이 중 하나라도 경험하고 있으신가요? 

실무에 바로 쓰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은 

(P. 43) 

기존 문서작성의 3C, 5W1H, MECE와 같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서작업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사수 같은 책입니다.

(P. 17)  

(P. 168)

이렇게 전/후 차이가 확실하듯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기능만을 사용하며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가독성에 집중하고 좋은 문서를 만들 수 있는지에 관한 팁은 물론 내 문서를 보는 사람을 빠르게 이해시킬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문서에서 읽는 순서와 시선이 같이 흘러갈 수 있게 자료를 배치하는 법

- 안내선, 정렬 맞춤, 표/도형 크기 조절, 텍스트 행간 및 자간 조절 4가지 기능을 통한 문서의 간격, 정렬, 통일감 확보법 

 (P. 55)

문서란 말이나 메신저로 할 이야기를 파워포인트나 워드, 키노트 등 다른 도구를 사용해서 '말'하는 것뿐이다. 저자의 말대로 문서를 쓸 때 시작하기 막막한 이유는 제목에 현혹되어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은 채 문서에서 구성해야 할 항목부터 떠올리기 때문에 문서작업이 어렵게 느껴지는 게 맞습니다. 부서 및 상사에 따라 주고받는 대화로 생각하면 훨씬 수월한 문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P. 105)

(P. 19)

상대방에 따라 반응이나 질문을 미리 예측하여 어색하지 않은 끝맺음이 가능하도록 상황 보고를 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P. 202)

목적에 맞게 핵심 메시지에 시선이 가도록 내용의 강/약, 신구 대비를 쉽게 보여주기 위한 올바른 색 선택 방법과 배운 내용들을 다시 되새기며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적용 예시들로 이해도를 한 층 더 올려주며 이 외에도 현업자의 찐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 

사수가 없는 저에게는 하루하루가 부담감의 연속이였는데 이제라도 볼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만큼 정말 많은 도움이 됐던 책입니다. 문서 작업 때문에 머리 아픈 N차 직장인분들, 특히 신입사원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