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가성비 높은 좋은 도서를 만났네요. 요즘 세대는 요리를 특출나게 잘하진 못해도 기본적인 요리는 할 수 있어야 하는 시절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 본인이 요리를 못하면 굶지 않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배달을 시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외부의 배달 음식이 맛있다고 하더라도 자주 배달 음식을 먹게 되면 질리기 때문에 본인이 가정식 요리를 몇가지는 만들어 먹을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자기가 가정식 요리를 할 수 있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기본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이 도서가 안성 맞춤인 것 같습니다. 글로 채워 놓은 요리책이 아니라 컬러 사진을 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요리책보다는 칼질을 위주로 서술한 책이지만 간단한 요리의 기본도 포함되이진 도서입니다.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칼질은 할 수 있어야 더 나은 요리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거기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재정가 되어 할인 되어진 책이라 부담없이 구매해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좋은 책 감사히 읽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