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번 달은 어떠세요 1권 리뷰입니다.

표지에 시선을 빼앗기고, 

작품 소개에 흥미가 생겨 구입한 선생님, 이번 달은 어떠세요 1권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놀란 건 생각보다 책 판형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보스 따님과 돌보미' 종이책 정도의 크기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덕분에 시원시원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야기의 진행은 물론 여주의 패션이라던가, 남주의 모습들,

예쁜 그림들을 큼지막하게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내용도 재밌어서 다음권이 나오면 구매할 것 같네요. 다음권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