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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마을의 식사는 두가지로 나뉜다. 

철저히 소식을 하거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우리나라도 이제는 장수어르신들이 tv에 자주 나오신다.

그 정정함이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하면 나는 영육이 모두 피폐해져있다.

너무 일찍 아파서 약을 먹고 살다보니 내 스스로 찌들어가는거 같단 

생각이 든다.

남들처럼 갱년기라서 영양제를 먹을수도 없고 오로지 음식으로만

채워야 하고 그 일부는 먹으면 안되다 보니~

나는 홍삼과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요즘은 제일 부럽다.

매일이 쳐짐과 통증의 연속이다.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오래가고

그 통증때문인지 아니면 갱년기 수면장애인지 좀체 잠을 잘수가 없다.

그럴수록 예전에 아팠던 세월이 다시 기억이 나서 우울증 마저 오는 요즘이다.

이책은 치매예방과 노화예방 그리고 건강하게 살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비법들이

나와 있다. 

어디가 아플때는 무엇때문이고 그 영양소를 가진 음식은 무엇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상세히 나와 있고, 갑자기 아프거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알려주어서 

스스로 부족한 영양소를 찾게 하는 건강식단맵 같은 느낌이다.

아침혈당이 높은 이유와 식이요법, 커피를 건강하게 마시는 법, 운동의 방법

그리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 식후에 하면 안되는 4가지등 필요한 

식이요법과 식단이 나와 있어서 아프거나 몸이 갑자기 약해졌을때 찾아볼수

있어서 건강사전 같은 상비책이 될 듯 하다.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마음이 참 회복력이 느려지는거 같다.

몸이 아픈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한거 같다.

요즘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하게 와서 하루에도 열번은 힘든시점이 오지만

곧~지나가리라 희망을 가지고 이책을 벗삼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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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서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