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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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신과의 계약 1
글쓴이
전다윗 저
생각나눔
평균
별점6.5 (8)
행복한재벌

이 책을 어떻게 이해를 하고 받아 들여야 하나 라는 의문점이 든다. 기대와는 너무나도 다른 책


내용에 사실 실망감 마저 든다.


이 책을 읽을까? 말까?를 많이 망설였었다. 내가 기대한 내용과는 거리가 많이 멀었다. 과연 이작가를


기독교인이라고 해야하나 소위말하는 신이 내린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잠시 혼란스러웠고 지금도 그


물음에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적어도 나의 하나님은 어떤 것들을 위해서 나의 주위와 내 생활을 불행이나 죽음으로 내 몰지는 않으


신다. 나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것만을 준비하시는 분이 목소리로 오픈하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우리들


그분의 자녀들을 불행하고 공포스럽고 두렵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그런 방법은 소위말하는 악마나 귀신들의 장난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수많은 텔레비젼에 귀신들린 사람들을 보면 늘 그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는 순간 순간이 그리 유쾌하지 않았고 시간낭비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자신의 힘이 아닌 신과의 계약으로 신의 의해서 쓰고 있기에 힘들지 않다는 소위 사회의 하이클래스라고


하는 의사라는 직분의 작가가 나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과연 하나님이 인간과 계약을 하는 존재라는 그 사실 만으로 나는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더 정확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 것들은 신를 부려서 점사를 보는 무당이나 점술가에 해당되는 쪽이 더 신빙성이 가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읽은 오두막이라는 책을 생각하면서 읽으려고 했던 내게 너무나도 다른 내용의 글들이 심적으로나 불편하고 편치 않았다.


 


작가가 어린시절 부터 겪었다는 것도 신병에 가깝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고 세상살면서 주위사람의 죽음을먼저 예시하는 것 또한 무속다큐에서 나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작가에게 있어서는 정말 중요한 일들이고 사건일지는 모르지만 기독교에  한 사람으로서 그리 좋은 글도


책도 아니였고 자꾸 엇나가는 애기들을 자꾸 하나님의 계시인듯 말하는 것 또한 불편했다.


 


여튼 읽는 내내 이해 되지 않고 느낌 또한 그리 좋지 못한 책이였다.


이런 책이라면 읽지 않았을꺼 같고 담번에도 이런 내용은 피하고 싶어진다.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책이 작성되었는지 나는 아직까지 작가의 의도가 파악되지 않는 안타까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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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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