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고 싶은 책들~♡

lovenpeace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6.8.12
『어쩌다 이런 가족』
“우리 가족은 각자의 방식으로 뒹군다…”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 가족은 오늘, 처음으로 싸웠다!
2016년 한국소설의 가장 유쾌한 변화구
22세 등단, 소설가 전아리의 열 번째 장편소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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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첨자 발표 : 2016년 8월 17일
3. 모집인원 :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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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08년 22세의 나이로 세계청소년문학상 수상한 이후 오직 본인만의 발칙한 색채로 작품을 써온 소설가 전아리의 열 번째 장편소설 『어쩌다 이런 가족』이 출간됐다.
탁월한 문장과 동시대 독자를 사로잡는 감성,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서사의 힘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는 이번 장편소설에서 그 특유의 힘을 ‘가족’의 이야기로 확장시켰다.
『어쩌다 이런 가족』은 성격과 개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가족들이 단 하나의 가풍 아래서 각자의 방문을 걸어 잠그고 침묵 속에 살아가는 이야기다. 전아리는 이 가족이 ‘첫째딸 동영상 유출 사건’을 겪으며 감정이 폭발적으로 뒤섞여가는 과정을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그리면서도 가족의 침묵 속에 감춰져 있던 애증, 사랑, 슬픔까지 들춰 작품에 담아놓았다.
작가소개
전아리
연세대 철학과. 천마문학상, 계명문화상, 청년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직녀의 일기장』으로 제2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구슬똥을 누는 사나이』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대상을 받았다.
소설집 『즐거운 장난』 『주인님, 나의 주인님』, 장편소설 『시계탑』 『팬이야』 『김종욱 찾기』 『앤』 『한 달간의 사랑』 『헬로 미스터 찹』 『간호사 J의 다이어리』 『미인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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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