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자씨의 부엌에 푹 파져있는 주부에요~

오랫동안 일했던 직장을 정리하고, 주부로 전업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유튜브에서 영자씨의 부엌을 접하게 됐어요~

평소에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 이런저런 영상을 많이 찾아보았는데, 영자씨의 부엌 레시피는 저에게 친근하고도 깔끔하게 느껴져 자주 보고 또 보게되는 영상이 되었어요~

또 상냥한 PD님, 톡톡한 재미를 주시는 남편분과의 케미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운 포인트여서 꼭꼭 챙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ㅎㅎ

그러다보니 웍, 앞치마 그리고 책 모두 빠짐없이 겟! 하는 중입니다~

1시간에 만드는 일주일 반찬은 데일리 반찬으로 너무나 좋은 책입니다.

레시피가 보기 쉽고, 편하게 편집되어있어 읽기가 좋았어요.

음식도 먹음직스럽고 플레이팅도 멋스러운게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원래 하던 방식에 영자씨 레시피를 더하면 색도 맛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평소 제가 조리하던 방식과도 비슷해서 공감이 더 간답니다.ㅎㅎ

웍이 너무 편해서요~ 조리도구가 맘에 드니 요리하는게 정말 신이나는 요즘입니다.

영자언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제작해주시고 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