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그 하나됨을 위해

황성덕
- 작성일
-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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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문제로 주류 사회에서 배척받은 전직 경제학 교수와, 꿈많은 젊은 여인의 범상찮은 만남, 그리고 질박하고 평범하여 오히려 소중한 삶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짙은 여운을 남긴다(그림 같은 삶의 실상은 대개, 하루하루가 치열한 싸움임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뒷부분에서 인간적인 존엄성을 유지한며 삶을 마무리하는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니어링 여사의 조용한 이야기는 어떤 웅변보다 힘차고 숙연하다.
아리에스의 저서 [죽음의 역사]를 얼개로 하여, 서양 미술을 통해 바라본 죽음의 변천사.
역시,너무나 유명한 저자의 고전적 저서..
수용소를 견뎌낸 그에게, 삶은 이전과 같을 수 없었다... 로고테라피의 창시자인 프랑클의 너무나 유명한 저서. "고통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고통에 대한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불치의 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면서 죽음을 거부하고 은폐하는 대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주위 사람들을 바꾸어 가는 스승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죽음을 똑바로 쳐다볼 때만이 삶을 마지막까지 진실되게 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동서철학을 주유하며 삶과 죽음을 하나의 경지에서 보는 "생사학"(biothanatology)을 이룩한 力著.
죽음을 보는 철학적 관점. 간명하고 논리적인 입문서이다. 논리적인 것이 반드시 감성적 호소력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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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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