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지인 장례식장에 갔는 데 3일 후 일요일 저녁부터 목이 이상하고 목소리가 갈라지더니..결국 확진을 받았어요. 월요일 출근 하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고 결국 확진을 받았어요. 재택근무를 생각했었는 데 너무 심해 결국 휴가를 냈어요.  5일 동안..정말 아픈데 이렇다 죽는 구나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혼자라면....정말 위험한 상황이란거...언니가 있어서 도움을 받아 나아졌답니다.

오늘로 6일째...많이 회복이 되었네요. 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조심하고 더 조심했는 데 ... 한순간 방심한 게 이렇게 되었네요.  이제 슬슬 기운 차리고...일상으로 복귀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