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6. 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헤이 저/로버트 홀든 편/박선령 역 니들북 | 2021년 01월

Jan. 06 내가 원하는 좋은 것들만 말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생각과 내가 하는 모든 말은 확언이다. 확언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둘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이때 긍정적인 확언은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고, 부정적인 확언은 부정적인 경험을 만든다. 토마토 씨를 심으면 토마토가 자라고, 도토리를 심으면 참나무가 자란다. 강아지가 커서 될 수 있는 건 개뿐이다. 나 자신이나 삶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만 반복하면, 계속 부정적인 경험만 생기게 된다.

 

나는 이제 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오래된 습관을 뛰어넘으려고 한다. 나의 새로운 긍정 확언 습관은 앞으로의 삶에서 내가 원하는 좋은 것들만 말하는 것이다. 그러면 좋은 일만 찾아올 것이다.

나는 이제 내 자신이나 내 삶에 대해 긍정적인것, 좋은 것만 말할 것이다. 그러면 좋은 일만 찾아 올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오늘 내용을 읽으면서 동감은 하는데 반대로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정적인 경험 때문에 부정적인 확언을 하게 되고, 긍정적인 경험 때문에 긍정적인 확언이 가능한 것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힘들고 아픔을 격었던(부정적인 경험) 사람은 긍정적인 확언이 어려울수 있다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경험들을 했음에도 그 경험안에서 감사의 의미를 찾게 된다면 분명 긍정적인 확언도 가능할 것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경험이 우선이냐, 확언이 우선이냐는 바보같은 생각은 잘못된 것 같다.

내 경험 전 후에 일어나는 나의 사고, 생각들을 긍정적으로 꾸려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러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