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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dnjs9105
- 작성일
- 2020.10.5
요즘 영어
- 글쓴이
- 하선호 저
길벗이지톡
지난번에 포스팅한 고등래퍼 하선호의 요즘 영어 2탄!
오늘 다룰 표현들은 특히 페메로 소통을 많이 하는 요즘 학생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매우 힙한 줄임말들 되시겠다~!
나도 유행같은거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즘 친구들 줄임말은 정말 못따라가겠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너무 실생활과 동떨어지지 않은 표현들을 가지고 와 보았다.
IDK : I don’t Know, 나도 몰라
FYI : For Your Information,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이 둘 중 FYI 는 미국에서 학교 다닐 때, 그리고 회사에서 업무 하면서도 상당히 많이 사용한 줄임말이다.
오피셜 한 메일에서는 줄이지 않고, 조금 친분이 있는 상대방과의 메일에서는 줄여서도 사용했다.
TBH : To Be Honest, 솔직히 말해서
LMK : Let Me Know, 나에게 알려줘
To be honest 까지 줄여 쓰는 요즘 친구들은 대체,,,!!!
여기까지는 줄임말만 보았을 때 그래도 내가 알거나 예상 가능한 표현이었지만
아래 표현들은 전혀 예상 불가였음.
설명 드리기 전에 한번 맞춰보세요.
HBU
IKR
TTYL
HBU : How About You? 너는 어때?
줄임말만 봤을때 해피벌쓰데이인줄 알았자나 ㅋㅋㅋㅋ
실제로 발음했을 때 하워밧 유? 로 발음이 되어 HBU로 사용한다고 한다.
IKR : I Know, Right! 내말이, 그러니까 말이야
이 표현은 알아두면 메신저 하면서 사용하기 유용할 듯.
한국에서도 내말이! 그러니깐! 이런 추임새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상호간에 알아두면 IKR 로만 답을 해도 멋지고 좋을것 같다.
TTYL : Talk To You Later, 나중에 이야기 해.
이 줄임말을 봤을 때 초신성&티아라의 TTL이 생각났다면 옜날사람인가요? (좋은사람,,,너는내게 첫사랑~,,~~)
뭐 여튼 나중에 이야기 해, 도 길다고 느껴졌는지
요즘 미국 청소년들은 TTYL 이라고 답장한다고 하네요.
이 표현도 상호 알면 한국에서 사용하기 유용해 보인다.
응용 : TTYL in klas = Talk to you later in class
너무 줄임말만 다룬 것 같아,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표현도 몇가지 가지고 왔습니다.
한국 직장인들은 출근길만 되면 피곤하고,,, 뭔가 아픈것 같고,,, 몸살기도 돌고,,,
목요일쯤 되면 이제 매우 지치게 되는데
이럴 때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단어.
Run down : 피곤하다, 몸살 기운이 있다.
쉽게 말해 컨디션이 좋지 않고 기운이 없을 때, I feel run down 을 사용하면 나 몸살기가 있는것 같아. 라고 표현할 수 있다.
회사에서 너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는데? 라고 할 때, 아프진 않은데 꾸룩꾸룩 이상하다면
I feel like run down 정도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Hammered : 몹시 지친
망치에 두들겨 맞아서 지친(것 이상이겠지만) 상태를 연상해 보자.
평소에는 exhausted 를 많이 사용하는데, hammered 도 참신한 표현인 것 같다.
무엇보다 hammered 는 술이 떡이 된, 만취한, 이라는 뜻도 있으니
회식때 꽐라가 된 동료가 있다면 다음날 you were so hammered ! 라고 해주면 된다.
덧.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연락을 씹고 있다면
Why were you ghosting on me? 라고 연락을 보내보세요.
Ghosting on me 는 연락을 피한다라는 의미로, 유령처럼 사라졌음을 연상하면 되겠다.
더 재미있는 영어 표현들은
고등래퍼 하선호의 요즘 영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
고등래퍼 하선호 요즘영어 출판사인 길벗출판사에서 출시한
국내 영어 1위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 매트릭스도 참고하세요 !
http://speakingmatrix.gilbut.co.kr/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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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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