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읽은책

생각을찾는사람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6.4.23
"이치로"
얼마전 야구 월드컵에서 네티즌의 입방아에 많이 올랐던 소위 싸가x 없기로 소문난 이치로에 관련된 책이다. 일본인에 경솔하기 까지한 선입견이 앞서지만..
"야구천재 이치로와 99%의 노력" 이라는 제목에서 부터 뭔가 범상치 않음을 느끼고 책을 펼쳤다.
이치로의 성적은 679타수 212안타 3할1푼2리, 메이즈리그 아메리칸 7위A리그 2위, 3년간 안타662개 타율 3할2푼8리, 3년 연속 200안타 달성, 4년간 4600만달러의 개약금을 받는 구단 최고의 연봉자이다. 동양인으로써 대단한 성적의 대단한 선수 이다.
스스로 고난속으로 뛰어들고 그속에서 재미를 발견하면서 삶의 보람을 차고 있다. 이 발상이 가능하다면 누구라도 천재가 될수 있을것 같다. 이 대목에서 이치로가 팀이 위기에 있을때 자신을 좀더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고 그러한 상황을 더 강인한 맘으로 극복하려고 했던것이 아닐까...
기회가 왔을때 항상 헛스윙을 하는 4번 타자보다 텍사스히트든 무엇이든 좋으니 기회를 득접으로 연결하는 8번타자가 더 필요 하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트별한 한가지 재능을 몸에 익힌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이다.
한번더 노력하는것의 중요성을 잊고 대다수 사람들이 눈앞이 성공을 놓치고 만다.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잘 않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바로 눈앞에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본인에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버티면 성공을 이룰 수 있는데도 참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좌절하고 마는 경우가 많다. 모든 기회를 이용해 한번 더 버텨보자. 이것이 성공의 키워드 이다.
이책에서 이치로는 사람으로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철저하고, 냉철하고, 고집스러운 스러운 사람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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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