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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르: 여행문학


◈ 책제목: 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 책쓴이: 허영만, 이호준


◈ 총평점:


후기내용: 허영만선생님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갔던 이야기입니다.


 





저는 일본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온천과 후지산이랍니다.


사실 일본에는 온천이 참으로 많지요. 아직도 화산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도 있고 휴화산인 곳도 있어서인지


일본인들도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합니다.


계절도 겨울이 돌아오니 더더욱 저두 온천에 몸을 담그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 책에는 온천과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는 맛집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적혀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안타까웠던 것이 요즘 일본에는 방사능 유출이 된 이후라 음식이나 온천이 거의 다 오염이 되어서


지금도 먹거리나 온천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괜찮은 것인지 불안하여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말게 되네요.


저두 일본의 온천은 몇 군데 가 보았기는 했는데 이제는 겁이나서 가도 될런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




"료칸"하면 일본인들의 동경의 대상이라네요. 엄청 비싼 숙박료(식사 포함)에 엄두도 못낸다고해요.






나가사키의 유명한 카스텔라입니다. 저두 사서 먹어 보았는데 뭐!~ 우리나라 제과점에서 파는 카스텔라 보다 그닥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았네요. 내 미각이 문제인지~~


전 우리나라 카스텔라가 더 맛있었어요~~^^


 


 


 


그리고 이 책의 온천지역을 일본의 큰 지도가 있었다면 아!~ 이 지역이구나 하고 알 수가 있었을텐데 


지도가 없으니 지역의 이름만 가지고는 알기가 불편하여 좀 답답한 면도 있었지요.


그래서 전 지도를 실어 보았습니다.


 


지도를 보면서 이야기하면 어느 지역인지 잘 알 수가 있지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하고 이야기하면


잘 알지만 외국인들이 들으면 어느지역인지 모르지요.


역시 지도를 보니 위치를 잘 알게 되네요.


 




 


 


아키타를 시작으로 시즈오카, 아오모리, 가고시마, 오이타 기타큐슈, 이바라키, 나가사키, 오카야마 시마네 돗토리, 에히메,


와카야마, 홋카이도까지의 기행을 적었지요.


즐거운 음식이 입안 가득 침을 고이게 했지만 지금은 그림의 떡이라는 생각에 좀 더 일찍 이 책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 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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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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