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섯 딸아이가 책을 받자마자 읽어달라고 하더니.. 그리고는 매일 읽네요..
읽는것만 보면.. 5-7살 정도가 적당할것 같은 책입니다.. .그 전의 아이에게는 글자가 많을것 같고.. 8살 이후의 아이는 별로 흥미를 많이 느끼진 않을듯 합니다... 그림과 그렇게 많지 않은 글로 이루어진 7세전..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왜 매일 읽냐고 하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중 드래곤이 춤추고 있는 장면이 너무 웃기다고 하네요...
역시 아이의 눈이랑 어린의 눈이랑은 다른가 봅니다..
뭐를 느꼈냐고 하니.. 겉모습만 보고 이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다고 하네요...공주가 용감할수 있지.. 라면서요
이 책을 읽기전에 다양한 인종에 관한 책을 읽어서 그런가.. 두책을 연결시키네요...
책의 내용은 어렵지 않아요.책 표지에. .'공감과 친절 다양성과 평등, 그리고 우정에 관한 이야기..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 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런말이 필요할까 싶어요... 아이들은 책을 그냥 그대로 읽고.. 생각하고... 하는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 그림이나 글씨..내용이 ..아이가 흥미를 느끼기 충분한 내용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