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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3843
- 작성일
- 2025.1.29
좋아하는 마음 없이
- 글쓴이
- 김지연 등저
현대문학
여름에 읽었던 김지연의 '좋아하는 마음없이'가 수상작이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이혼한 남편의 불륜녀와 만나 남편사망보험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좀 어이없고 찌질해보이는 상황들이 삶의 민낯아닌가.권여선의 '헛꽃'은 두 자매,어머니,외조모의 이야기다. 작가의 '안반'의 연작소설이기도 하다. 공감이 가는 이야기였다. 최진영의 '울루루-카타추타'는 남편의 사고후 남은 엄마와 아들의 그리움,원망,슬픔에 관한 이야기인데 먹먹했다. 현대문학상 수상작품집은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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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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