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러샤
  1. 내 삶의 고운 향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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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時姸집 入宅 감사예배문

                                                                    2015년  8월  6일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허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408장으로 찬양 드리겠습니다.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408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보다 깊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 가운데 가보라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물결 보고

그 밑 모르는 깊은 바다속을 한 번 헤아려 안보나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많은 사람이 앝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가려다가

찰싹 거리는 작은 파도보고 맘이 졸여서 못가네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바다 향해

자 곧 네노를 저어 깊은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띄워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로 네 맘껏 저어가라


예배시작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가정을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총을 베푸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 좋은 보금자리를 갖게 하시고,
새 생명인 시연이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이시간 입택 감사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매일 쏟아져 나오는 귀한 가정이되어,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의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가정이 부흥되게 하옵소서. 진실로 참된 부흥은 우리가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귀한 주님의 선물인 시연이를 우리에게 보내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으로 주님의 품 안에서 잘 성장하게 하옵소서.
시연이 부모에게도 지혜를 주시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아멘으로 잘 양육하여 훗날 주님앞에서 칭찬받는 부모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시연이 증조할머님과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시연이 외증조할머니와 삼촌들,외삼촌들까지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속에서 강건한 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 하옵나이다.
이 입택 감사예배를 통하여 믿음이 강하게 되는 능력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께서 이 시간내내 지켜 주옵시고 주님께 영광 올리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말씀을 다 같이 봉독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3장 15 ~ 17절

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 입어 하나님 아버지     께 감사하라 주께 하듯 하라.


말씀 내용

하나님의 은혜속에 사랑하는 유서방과 승현이 그리고 시연이의 보금자리가 이루어지고
또 이렇게 하나님께 입택 감사예배를 올리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좋은 동네에서 좋은공기를 마시며 이 더운 여름이지만 쾌적한 실내에서 시연이가 생활하고  57층이라는 초고층에서 세상을 내려보며 산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은 치열한 경쟁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성공하려면 통찰력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정신없이 뛰어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 각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각박해질수록 영혼의 문제를 생각하고, 기쁨과 풍요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먼저 안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편안하게 쉬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영혼에 기쁨과 풍요가 넘치게 하려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두 가지 말을 잘 해야 합니다.
하나는 “미안하다!”라는 말이고, 또 하나는 “고맙다!”라는 말입니다.
“그 동안 내가 못해주어서 미안하다!”라는 말과
“그 동안 당신이 잘해주어서 고맙다!”는 말들은 가장 위대한 천국 언어입니다.
그런 감사가 넘치는 언어를 가지고 있으면 각박한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가끔 불평할 일이 생깁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불평할 일이 생깁니다. 그래도 감사할것을 찾아보면 감사할 것이 월등히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두 가지 불평거리 때문에 감사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환경이 힘들어도 감사하면 그 심령에는 천국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불평하면 그 심령은 불행에 휩싸이게 됩니다. 결국 어떤 심령을 가지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됩니다.
옛날에 한 성문 곁에 지혜로운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다른 성에서 온 한 청년이 와서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여기 살기 좋습니까? 살기 좋으면 이곳에 정착해 살려고 합니다.”
그때 노인이 물었습니다. “자네! 전에 살던 곳은 살기 괜찮았는가?”
“네. 괜찮았습니다.”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합니다. “이곳도 살기 괜찮은 곳이네.”   얼마 후에 다른 청년이 와서 묻습니다.
“할아버지! 여기 살기 좋습니까?” 노인이 역시 묻습니다.
“자네가 전에 살던 곳은 어땠는가? 살기가 괜찮았는가?”
그 청년이 말했습니다. “그곳은 아주 지옥 같은 곳이었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 말을 듣고 노인이 말했습니다. “이곳도 아주 지옥 같은 곳이네.” 
환경보다 자신의 반응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은 다 그저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으로 갈립니다.
그처럼 행복은 환경이 결정하지 않고 감사하는 믿음과 태도가 결정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이미 구원받은 자로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그것을 위해 범사에 감사하는 태도가 체질화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사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4가지를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마음에 평강을 가져야 합니다.

본문 15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말씀은 평강과 감사는 함께간다는 말씀입니다. 언제 평강이 생깁니까?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질때 평강이 생기는것 입니다.
인터넷에 이런 기도문이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 오늘도 제가 얼마나 바쁜지 아시지요? 그래서 저는 주님을 잊어도 주님은 저를 잊지 말아 주세요.” 얼마나 얌체 같은 기도입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십니다. 그러므로 그런 기도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면 심령에 평강이 넘칠 것이고, 말과 표정과 태도도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넉넉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2.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 16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구절은 말씀과 감사 찬양을 강조합니다. 사람에게 가장 말씀과 찬양이 넘칠 때는 언제입니까? 바로 예배할 때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로 감사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부모에게 제일 큰 효도는 무엇입니까? 선물과 용돈을 드리고, 식사를 사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효도는 자주 찾아뵙고 같이 있어 드리는 것입니다.
가끔 찾아와서 아양 떨고 잔소리하는 딸보다는 맘에 안 들어도 같이 사는 며느리가 진짜입니다. 어떤 자녀는 형편이 어려워서 부모님에게 많은 것을 못해 드립니다.
그래도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는 자녀가 진짜 효도하는 자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자체를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많은 축복을 내려주십니다. 예배할 때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견고해지고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 시각을 가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3.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본문 17절 말씀을 보십시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이 말씀은 항상 주님 중심적으로 살아야 감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왜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지 못합니까?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 문제가 없는데 자꾸 사람을 바라보고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불행은 비교의식에서 비롯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남이 가진 어떤 것이 없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이 없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가진 어떤 것이 없다고 해서 기죽을 필요도 없고, 섭섭하게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가지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면 우리는 현재의 여건에서 얼마든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공부를 너무 못해서 수학을 빼고는 다 과락이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다 그를 공장으로 보내라고 했지만 어머니는 아이를 믿고
“네가 잘하는 것을 해보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결국 그는 위대한 학자가 됩니다.
무엇이든지 다 잘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만 잘 던져도 영웅이 되는 시대입니다.
‘어떤 것’이 없으면 내가 가진 ‘다른 것’으로 다르게 살면 됩니다.
다르기 때문에 값이 크게 나가는 것이지 같으면 값이 크게 나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조건이 아닌 최상의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위인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대부분 세상적인 어떤 것이 없었지만 최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았기에 위인이 된 것입니다.

누구나 나름대로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 독특한 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면 됩니다. 하나님은 주인공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충분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불행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오해입니다. 어떤 오해입니까?
자기의 소중한 가치를 너무 모르는 오해입니다.
하나님은 남다른 우리에 대한 기대를 하고 계십니다. 환경이 조금 어려워도 하나님이 기대하는 대로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면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얼마든지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처럼 자기 존재의 의미를 깨닫고 최선을 다하면 환경을 초월하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될 것입니다.

4. 사랑하고 헌신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성공에 대한 개념부터 수정해야 합니다. 성공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내가 기여하는 것이 진짜 성공입니다.
성공이란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성공은 일을 이루면서도 가치도 있고,
사람들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돕는데 유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헌신이 없는 성공은 진정한 성공이 아닙니다.
헌신이 없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고, 성공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두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작품인생이고, 또 하나는 상품인생입니다.
작품인생은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반면에 상품인생은 잠시 사람의 구미를 당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지고
금방 싫증납니다.
어떤 분이 상품처럼 사는 여성을 나이별로 공에 비유했습니다.
10대에는 축구공입니다. 11명 정도 되는 많은 남자들이 따라다닙니다.
20대에는 농구공입니다. 따라 다니는 남자들이 11명에서 5명 정도로 줄어듭니다.
30대에는 골프공입니다. 따라 다니는 남자가 한 명 정도 있으면 다행입니다.
40대에는 탁구공입니다. 서로 남에게 미루려고 합니다.
50대에는 피구공입니다. 서로 피하려고 합니다.

상품인생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작품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값이 올라갑니다. 상품인생과 작품인생의 차이가 어디에서 생깁니까?
헌신을 아는 사람인가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사랑하고 헌신하면 어떤 경우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살다 보면 실망할 일이 많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실망할 일을 만났을 때 그 일보다 훨씬 더 실망합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실망할 일을 만나도 별로 실망하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생깁니까? 역시 ‘헌신’에서 생깁니다.
헌신하며 살면 아무리 실망스러운 일을 만나도 결코 실망하지 않고 그것을 계기로
더욱 헌신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으십시오

역사는 언제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사람 편에 섰습니다.
때로 걸림돌이 있어도 주님의 선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나가면 걸림돌은 반드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눈에 보이는 환경이 참담해도 우리의 헌신은 반드시 열매 맺는 날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사랑하고, 더욱 헌신하고, 더욱 감사하십시오.
참된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차원 더 나가야 합니다.
존재에서만 행복을 느끼는 것은 너무 수동적인 삶입니다.
진짜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존재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진짜 행복은 헌신이 있습니다.

시연이가 태어나 식구가 금방 늘었습니다.
세월이라는 시간은 참으로 빨라 금방 시연이가 시집을 간다고 할 것입니다.
잘 양육하여 훗날 하나님으로부터 잘 양육하였다라는 칭찬을 받는 유서방과 승현이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이제 더욱 감사하며 사십시오.
인간의 불행과 고통을 행복과 기쁨으로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단어는 바로 감사라는 단어입니다.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곧 축복도 따라오게 됩니다.
그런 감사 신앙으로 생활해서 더욱 축복받는 가정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저희 부족한 인생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를 주 안에서 살게 하시고 사랑하는 유서방의 가정에서 이렇게 입택감사예배를 올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일찍이 이 가정을 축복하시고 권고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었습니다.
또한 사랑과 긍휼을 베푸시어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토록 인도하여 주시고 크신 믿음을 허락해주셔서 하나님을 힘써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가 진심으로 간구하옵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가정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셔서 주께서 주시려는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로 이 가족을 인도하사 새생명인 시연이를 귀한 선물로 주시었사오니 주여 성령의 보호하시고 이끄시는 손길로 시연이를 건강하게 자라도록 안위하여 주옵시고 그 지혜와 명철이 날로 성장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딸로 키워 주시옵소서.
부모에게도 같은 축복으로 지혜와 명철로 자녀를 잘 양육하여 하나님앞에 크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늘 기도하며 평안한 마음으로 감사드리는 부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 가정에 기둥이 되게 하시고 이 말씀 따라 복을 받는 주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기도 올리옵나이다.  아 멘 


찬송가559장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겠습니다.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 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 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주기도문으로 입택감사예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사옵고 ,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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