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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장 인 어 른 추 도 예 배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우리를 조상들의 육체를 통해 낳게 하셨고 그 분들의 희생적 사랑에 의해 이만큼 살게 하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조상들의 은덕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 장인어른 추모2주기를 맞아 훌륭한 조상들을 기리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1. 다같이 조용히 묵상하시겠습니다:    

시편 23편 : 1~6절의 말씀으로 다윗의 묵상시를 같이 읽음으로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1)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임참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워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2. 개회기도 드리겠습니다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주께 드립니다.

오늘은 육신을 통해 우리 자녀들을 선물로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가신 장인어른의 2주기를 맞아 추도예배로 모였사오니,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들에게는 큰 위로와 은혜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참석치 못한 여러 식구들도 이시간을 기억하고 있사오니 같은 은혜로 복 주시옵소서.

성령 안에서 가신 이와 남은 우리가 하나로 통해지는 “ 성도의 교통 ” 하는 은혜를 입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3. 사도신경...... 우리 다함께 사도신경으로 우리신앙을 고백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4. 찬송가 : 3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 ..... 다같이 한목소리로 찬양 드리겠습니다

1.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2.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밫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아멘

5. 대표기도.......... 승현 엄마가 가족을 대표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구원받은 백성으로 선택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님 추도 2주기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릴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오니

이 시간 저희 가정 위에 크신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온 가족이 믿음 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지금까지 화목한 가정을 이루도록 애쓰신 아버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아름답고 즐거운 나날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도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 자손만대에 복을 받는 하나님의 복된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 안에서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케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 모든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더욱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6. 성 경 : 시편 103편 1절로 5절 말씀을 봉독 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책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7. 말씀을 나누도록 합니다.

“은택을 잊지 않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될 일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택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시편 103편 1절로 5절에 친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택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첫째로, 영혼이 잘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는 이유는 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고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고 그 영이 육체 속에 들어와서 살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이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데로 따라가고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고 또 육이니 세상에 속하고 육신의 모습을 가진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3차원의 존재이며 동시에 4차원의 존재인 것입니다.

육체적인 물질적인 존재인 동시에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이 잘되려면 영혼이 잘될 일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됩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관심을 기울여야 됩니다.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성경을 읽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기도하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교회 출석을 부지런히 하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되어서 우리들 속에 그리스도의 생기가 넘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잘되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범사라는 것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삶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먹고, 입고, 자고, 깨고, 사업하고 생활하는 모든 범사에 형통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범사가 잘되게 한다는 것은 우리를 형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그 다음에 강건하기를, 하나님 원하시고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택을 잊지 말고 소망 찬 꿈을 가슴에 가득히 품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시인하며 나아갈 때 인생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모든 병을 고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생명을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내 인생을 만족케 하사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은 늘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십시오.

결론적으로 믿음의 말을 자꾸 하고 자꾸 바라보고 자꾸 믿고 자꾸 생각하고 이 4차원의 영성을 계속해서 사용할 때 그게 걸리는 것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되는 것입니다.

꿈꾸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믿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말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하든지 두 개, 세 개로 복수가 되어서 나타나든지 하면 여러분 생활 속에 영적인 큰 기적의 힘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생각이 삼중축복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바라보거나 이웃을 바라보거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우리 모습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고. 믿음이 안 생기면 크게 말을 하십시오.

말하면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말한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장인어른 추모일을 맞아서 지금까지는 그런대로 살았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는 이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굉장한 기적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게 되지 않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8. 기도 드립니다.

살아 계셔서 오늘도 저희들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장인어른 추모일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데 모여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이 예배를 받아주시고 저희 가정과 가족들, 또한 저희의 생업 위에 크신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오늘의 우리가 있음은 선조님들의 사랑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옵소서.

지금 저희들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마치 장인어른을 모시고 사는 것처럼 저희들 행동을 조심하게 하셔서 부부, 형제간에 우애있게 하시고 망령된 말을 함부로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간 혹시 우리 가족들 간에 서로 마음의 상처를 입힌 것이 있으면 이제 진심으로 화목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우리 온 일가족이 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을 섬기다가 천국에서도 다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지금 이자리에 계신 사랑하는 장모님과 처남, 그리고 집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손으로 지켜 주시어 건강함을 주시옵고, 포항에 계신 어머님께도 같은 축복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멀리있는 사랑의딸 승현이와 사랑의 사위 유서방, 그리고 주님께서 주신 귀한 새새명인 시연이와 믿음의 아들,희망의 아들 또한 두 처제식구들 모두 한가지로 오늘 말씀의 축복을 주시어 강하고 담대하고 강건한 믿음속에서 날마다 성취하는 삶을 영위토록 인도하여 주시고 그들의 앞길을 예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옵나이다.

또한 저희 부부에게도 축복하여 주시어 사랑으로 자손들의 앞길을 인도하게 지혜로서 축복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저희들의 앞길을 예비하여 주시옵고 모든 가족을 인도하고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명철을 주시기를 소망하옵나이다.

사랑의 사위 유서방이 하는 일에도 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어 누구를 만나든 그리스도의 향기로 좋은 결실을 맺고 유익한 교통으로 사업이 번창하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상운이도 일자리를 얻어 잘 하고 있다고 칭찬 한답니다.

더욱 더 잘 하여 훗날 사업을 하는데 밑거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고,

상범이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여 청춘으로 독수리같은 삶을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번창하여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다는것을 믿는 우리들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 안에서 바라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장인어른 추모2주기를 맞이하여 저희들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마치 장인어른을 모시고 사는 것처럼 저희들 행동을 조심하게 하셔서 부부, 형제간에 우애있게 하시고 사랑으로 한가족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장인어른 추모예배에 함께하여 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 주기도문 /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로 장인어른 추모2주기예배를 마치도록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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