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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pie
- 작성일
- 2021.1.12
이런 세상에서 지혜롭게 산다는 것
- 글쓴이
- 채정호 저
청림출판
저자는 지식보다 크고 중요하며 이런 세상에서 필요한 지혜, 그 지혜는 천성처럼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익히고 배우며 깨달아서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혜는 삶을 살면서 부딪히게 되는 다양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이며 결국 삶을 제대로 살고 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혜는 힘든 시대를 견디고 올바른 방향으로 길고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나침반이 될 것 같습니다. 지혜는 저자의 의견처럼 이해하고 배우며 터득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하나의 필수덕목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혜를 터득하고 몸에 체득화하며 얻기 위함 일곱가지 구성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혜의 바탕은 지식이 되며 지식을 풍부하게 쌓고 얻은 사람에게 지혜가 찾아올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식이 적든 많든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지혜를 얻기 위한 기본이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는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자신을 알라와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지혜는 맥락적이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맥락적이라함은 요즘 애들 말로는 낄끼빠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장소에 따라서 같은 것도 다르게 해석해야 하며 현명하게 대처하고 생각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것은 내가 알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며 나는 항상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혜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 입니다. 요즘 자신만을 위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세상에서 지혜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지혜는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무엇이든 틀릴 수 있으며 내 자신까지도 포함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틀리고 남이 옳을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세상에 확실한 것만 추종하지 않고 무엇이든 변화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결정된 것이 아니고 예측하기도 어려우며 그 누구도 삶의 모든 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불확실하고 변화하는 삶을 알 수 없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지혜입니다. 또한, 지혜는 단기적인 관점보단느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게 본다는 것은 시간 축의 길이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영겁의 윤회를 생각하는 종교인들이나 인도의 사상가들에게 현세는 짧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받아들였던 저자의 말 중에서 하나입니다. 지혜는 겸손함과 고요함과 마음챙김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 말은 틀린것이 없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 넘쳐나는 이 때, 자신이 가장 큰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언제 어디에나 자기보다 큰 존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도 있고 내가 틀린 지식도 있으며 나보다 뛰어나고 위대한 사람이 언제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겸손해야 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시끄럽지 않고 고요합니다. 고요한 물에 작은 물방울이 큰 파도를 만들듯이, 고요함 속에서 지혜가 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혜를 터득하고 몸에 체득화하며 얻기 위함 일곱가지 구성원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혜의 바탕은 지식이 되며 지식을 풍부하게 쌓고 얻은 사람에게 지혜가 찾아올 수 있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식이 적든 많든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지혜를 얻기 위한 기본이 된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는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자신을 알라와 일맥상통합니다. 또한, 지혜는 맥락적이라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맥락적이라함은 요즘 애들 말로는 낄끼빠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장소에 따라서 같은 것도 다르게 해석해야 하며 현명하게 대처하고 생각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것은 내가 알고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 아니며 나는 항상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혜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것 입니다. 요즘 자신만을 위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는 세상에서 지혜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지혜는 이 세상에 절대적인 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무엇이든 틀릴 수 있으며 내 자신까지도 포함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내가 틀리고 남이 옳을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며, 세상에 확실한 것만 추종하지 않고 무엇이든 변화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삶은 결정된 것이 아니고 예측하기도 어려우며 그 누구도 삶의 모든 것을 알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불확실하고 변화하는 삶을 알 수 없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는 능력이 바로 지혜입니다. 또한, 지혜는 단기적인 관점보단느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길게 본다는 것은 시간 축의 길이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영겁의 윤회를 생각하는 종교인들이나 인도의 사상가들에게 현세는 짧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받아들였던 저자의 말 중에서 하나입니다. 지혜는 겸손함과 고요함과 마음챙김의 태도를 갖추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옛 말은 틀린것이 없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며 이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이 넘쳐나는 이 때, 자신이 가장 큰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언제 어디에나 자기보다 큰 존재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도 있고 내가 틀린 지식도 있으며 나보다 뛰어나고 위대한 사람이 언제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겸손해야 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시끄럽지 않고 고요합니다. 고요한 물에 작은 물방울이 큰 파도를 만들듯이, 고요함 속에서 지혜가 큰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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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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