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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보
- 작성일
- 2024.2.22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 글쓴이
- 공지영 저
해냄
수도원 기행은
나에게 의미있는 책이었다.
공지영이 수도원을 방문하며
느낀 감정들과 신앙적 질문들은
당시 나도 하고 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도
그 책은 나에게 많은 울림을 줬다.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공지영의 솔직하고 진솔한
신앙 이야기에서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도 그렇다.
에세이가 주는 매력은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지영의 솔직한 이야기가
울림을 주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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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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