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화 리얼이야기

hanmunhwa0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8.1.3
뭐든지 쉽게 도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일에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실패하는 게 무섭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얻는 것도 없습니다. 그걸 알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선뜻 도전을 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실패'를 두려워 하는 걸까요. 어쩌면 실패라는 단어에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 생각을 바꾼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것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의 저자 엘리스 보이스는 실패에 대한 인식부터 바꾸는 걸 권유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볼까요?
'실패는 끝장이다'? _ 부정적 결과를 예상했을 때, 실제로 나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실패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실패는 감당할 수 없다'? _ 많은 사람들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한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을 떠올려보라. 도저히 극복할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어느새 괜찮아진 기억이 있을 것이다. 뜻대로 되지 않았던 일에 잘 대처했다는 사실을 똑똑히 확인하면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용기가 생긴다.
'실패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_ 결과를 성공과 실패 둘 중 하나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으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길에 이정표를 하나 세우는 것이다. 실패가 최종적인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의 일부임을 기억하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건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실패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실패를 기점으로 다시 계획을 세우고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시작이 덜 두려워질 거예요.
※ 위 콘텐츠는 《불안을 다스리는 도구상자》에서 발췌·편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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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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