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미적미적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도해 보자. 

몸에 깊숙이 배어 버린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정말로 인생을 사랑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습관을 바꾸는 과정 중에 겪게 될 시행착오와 고통은 내면을 더 성숙하게 해줄 것이다. 

또, 습관을 바꾸고 났을 때의 성취감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더욱 깊게 해 줄 것이다.

생활 속의 명상 곽노순,구본형,김용택 등저 한문화 | 2008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