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munhwa0
불교에서는 인간이 가진 공격성이나 고통의 근원이 '무지(無知)'에서 비롯된다고 가르친다.
무지라니! 대체 우리가 무엇을 모른다는 것인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자기에게만 관심을 가진 나머지
좁은 시야에 마음이 묶여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타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에 대해 무지하다.
지금 여기에서 달아나지 않는 연습
페마 초드론 저/구승준 역한문화 | 201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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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