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며 때론 내가, 때론 동료가 이유를 모른체 화받이가 되어야 할때가 있다.
뭐지? 왜 저래?
그러다가 이유를 알고나면 별것도 아니거나 오해이거나이다.
그 잠시를 못참고 내 날것을 보여줬다는것에 부끄러움이 밀려올때쯤 나를 한번 각성하게 해야했는데 이책이 꼭 맞아떨어진듯 하다.
나이가 드니 내탓을 하기보단 내이기심이 더 커지기도 하고 화를 내는것에 점점 무감해지는듯도 하다.
그런 나를 잠깐만!하고 멈춰주는 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