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harleygh
- 공개여부
- 작성일
- 2004.1.16
원래 이 시는 영국의 한 시인이 남긴 시이다..
미국에서 연방청사의 건물을 폭파한 혐의로 사형을 당한
티모시 맥베이가 마지막으로 기자들에게 건네 시이기도 하다
그는 인간을 억압하는 거대한 권력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번역은 허접하지만 나의 실력.. -_-;; 이해하고 보시라~
Invictus(통제불능의..)
Out of the night that covers me,
Black as the Pit from pole to pole
I thank whatever gods may be
For my unconquerable soul.
In the fell clutch of circumstance
I have not winced nor cried aloud.
Under the bludgeonings of chance
My head is bloody, but unbowed.
Beyond this plau of wrath and tears
Looms but the horror of the shade,
And yet the menace of the years
Finds, and shall find, me unafraid.
It matters not how strait the gate,
How charged with punishments the scroll,
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
나를 덮어버리는 밤으로부터
세계의 지옥같은 암흑이 나온다고 해도
나는 신에게 감사한다
나의 정복할 수 없는 영혼을 위하여
그가 하려고 하는 모든 것에 대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잔인한 현실에서
나는 물러서지도 소리내 울지도 않는다
기회를 빼앗기고
나의 머리에서 피가 흐를지라도 나는 굽히지 않는다
분노와 눈물이 존재하는 세상 너머로
어둠에 대한 공포가 불쑥 나타나고
여전히 위협이 가득한 시대이지만
두려움 없는 나를 발견하고 또 발견해야만 한다
문이 얼마나 좁을 것인가,
어떤 형태의 벌을 받을 것인가,
이것은 나에게는 상관없는 일.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나는 내 영혼의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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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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