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외모부터..이런말 하면 빌어먹을 외모지상주의라는 욕이 나올수도 있지만 정말로 김전일 초판을 보면 지금의 김전일은 나아진거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사건해결!왜 전일이는 사람이 죽어나가고 사건을 해결해 나갈까

(미안,전일아 사실은 널 아낀다)

어쩃든 아케치경감의 인기에 힘입어 2권의 책이 발간되었다.

사건수첩의 전편인 이 책은 김전일이 모의고사를 본 책상이 예전 아케치경감의 책상인데서 시작한다. 경감은 풀지못한 수수께끼를 전일이의 도움을 받고 친구의 뜻을 알게 된다.

2번째 이야기는 클래식공연이야기,3번째는 펜싱합숙하면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인데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아케치경감은 어려서부터 잘났구나~

모 이런점에 반감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어쩌랴 인생은 원래 불공평한데..

부록으로 스페셜 스토리 아케치의 방이 실려있는데 웃기다.경감도 작가에 의해서 망가지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