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생애 

첫 여름 방학"

 할머니들은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남편 & 아들 & 며느리 몰래 자신들만의 자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비키니를 입고 바다로 향하는데요 ㅋㅋㅋ

할머니들의 여행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을 재발견하고 또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되는 그런 특별한 여행이지요.

할머니들의 엉뚱한 발상!!

그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들은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어요.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인 순간들이 잘 섞여 더욱 재미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할머니들이 비키니를 입고 바다로 떠나는 모험은

단순히 여름 방학인 휴가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진정한 삶을 추구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어요.

특히 이 책을 읽고 사회적 편견도 깰 수 있는 계기가 된 감동을 주는 이야기였지요.

여러분도 꼭 읽어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