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 번역 공부 (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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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12.30
<해석>
[달마 석양] 따라잡기 15년 베테랑 사진애호가, 구름을 예측하여 촬영 성공률 올린 독자적인 [가설]을 검증 중
신기루의 일종으로, 수평선에 가라앉는 태양이 비뚤어져 보이는 [달마 석양]에 매료된 남자가 있다. 사진애호가인 무카이 쇼오지 씨(78)=고베시 나다구. 자연현상을 상대로, 어떻게 하면 촬영 확률을 올릴 수 있을까. 지금 시즌, 어느 가설 검증에 몰두하고 있다.(스즈키 마사유키)
[망망대해에 가라앉는 새빨간 태양이, 어쨌든 예쁘니까 말이죠]. 무카이 씨가 그렇게 되돌아보는 것은, 2007년 2월, 사진 동료와 무로토 미사키(고치현)에서 본 달마 석양. 이후, 지역 고베에서 촬영에 도전, 관망 시즌이 되는 10월부터 다음 해 3월 무렵이 되면, 매일 같이 날씨 예보를 주시하며, 계속 노려왔다.
달마 석양 관망에서 고민되었던 것은 구름. 촬영자의 상공에 구름이 없더라도, 가라앉기 직전에 구름에 숨어버리면 보이지 않는다, 그런 경우가 많다.
그래서 무카이 씨가 계산으로 산출했지만, 수평선에 가라앉는 태양의 조망으로 촬영한다. 거리별 구름의 높이. 그것에 의하면, 예보를 보는 포인트는 [100킬로 앞의 하층운] [200킬로 앞의 중층운] [300킬로 앞의 고층운]의 양. 예를 들면, 동지에 고베시 타루미구의 마이코 공원에서 바라본 경우는, 가가와현 다카마쓰시▽ 에히메현 마쓰야마시▽동현 이카타 마치 ?가 대략 그 거리에 해당한다. 기상예보 사이트 [Windy]를 사용하면, 무료판으로도 그러한 높이별 구름양 예보를 볼 수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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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이 씨 자신이, 무거운 촬영기재를 메고 해변에 다니는 것은, 하늘 모양으로 휘둘려 온 한 사람이다. [보인다, 안 보인다를 가능하면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계속 생각했던 것입니다]
가라앉는 각도나, 관망으로 촬영하는 구름의 높이 연구에 작년부터 착수. 올해는, 구름 높이 예보 등을 기초로 촬영에 임해, 어느 정도의 각도를 볼 수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다. 10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로 [오늘은 보일 것 같다]고 예측한 날에 실제, 달마가 되었을 확률은 [22회 중 12회]. 다만, 달마가 될지 안될지는 기온에도 영향을 받는다. [구름에 가려지지 않고 수평선에 태양이 가라앉은 회수]로는 19회에 올라, 무카이 씨의 예측의 정확도를 높은 것을 증명하는 결과가 되었다.
[세토나이카이는 배의 왕래도 많아서, 의외로 달마 석양과 공연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던 것이 고베의 재미.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에게, 나의 예측이 공헌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무카이 씨는 올해 11월에, 일본신기루 협의회에서도 강연. 이 협의회 홈페이지에서, 무카이 씨의 자세한 보고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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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