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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책읽기 269]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서윤미 글·사진, 스토리닷 펴냄)
네팔은 어떤 삶을 짓는 사람이 사랑스레 어우러져서 소곤소곤 이야기꽃을 피우는 싱그러운 나라일까 하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는다. 글결이나 마음결이 따스하다. 이곳 너머 저곳에서, 또 저곳을 지나 이곳으로, 서로 고이 만나는 자리를 느낄 수 있다면 모든 나들이는 ‘아름다운 길’이 되리라.
네팔은 여전히 아름답다
서윤미 저스토리닷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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