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는 돌발적인 화보를 우리 앞에 던졌다. 미소녀들의 야릇한 긴장감, 건강한 섹시미...

로타 작가는 성공한 덕후,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1978년생. 서태지, 설리를 비롯한 유명 뮤지션의 공연 사진과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그는 학창시절, 만화를 보고 따라 그리는 걸 좋아하던 그는 항상 소년 만화 속 주인공 상대역으로 등장했던 미소녀에게 애틋하고 야릇한 감정을 느꼈고, 어른이 된 후 그 당시의 두근거림을 토대로 자신만의 시선과 색감으로 2010년부터 "미소녀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

구글에서 '로타 사진'으로 검색하면 로타 작가의 독특한 사진 세계를 눈여겨 볼 수 있다.

Girls 소녀들 로타 저 쎄프로젝트(SSE PROJECT) | 2015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