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는 리눅스로 운영되는 다양한 IT 기기와 장비를 비롯해서 4차 산업혁명의 응용기반기술에 토대가 되는 공인민간자격증입니다. 현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주관합니다.

리눅스는 스마트폰. 클라우드 서버와 슈퍼컴퓨터 등은 물론, 5G, IoT, 드론, 자율주행차 등 광범위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어요.

리눅스마스터 자격증은 1급 자격(리눅스 기반 시스템의 관리능력을 평가)과 2급 자격(리눅스 운영시스템의 프로그램 사용능력을 평가)으로 구분됩니다. 이 책은 리눅스마스터 1급에 대비하는 수험서입니다.

1급 시험 접수는 정보통신기술자격검정시험 누리집(http://www.ihd.or.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1차와 2차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수원·제주 등 8개 시에서 응시할 수 있어요. 시험 수수료는 1차가 4만원, 2차가 6만원입니다. 2차 응시 자격은 1차 시험 합격자에 한해 성적공개일 기준으로 2년 이내까지 주어집니다.

영진닷컴에서 나온 『리눅스마스터 1급』은 리눅스 CentOS 7 버전 2021년 출제 기준을 반영했어요. 수험서는 2021 시험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어요.

리눅스마스터 1급 시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리눅스마스터 1급 출제 기준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영진닷컴의 리눅스마스터 1급 수험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이 수험서는 리눅스마스터 1급 1차와 2차를 한 권으로 준비할 수 있게 했어요. 그렇다면 1급 자격증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자가 알려주는 팁은 다음과 같아요.

우선 파트04~파트05를 빠르게 훑어보면서 문제의 특징과 학습의 범위를 파악합니다. 문제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공부하기 보다는 출제 동향에 대한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요. 어떤 주제는 명령어의 옵션 하나하나에 대해 자세히 묻기도 하지만, 어떤 주제는 개념 정도만 묻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이 생기면 본격적으로 파트01~파트03를 공부합니다. 특히 자주 출제되는 영역은 자세히 살펴보고, 출제되지 않은 영역은 빠르게 훑고 넘어가는 것이 요령입니다. 시험 막바지에 기출 문제를 반복해 풀어보고 중요 사항을 다시 암기합니다.

이렇게 공부한 다음 영진닷컴에서 제공하는 CBT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체크해 보면 좋을 듯 해요.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영진닷컴 게시판에서 1:1로 질문(기타 선택)이 가능합니다. ☞바로가기: 질문답변 게시판



이 책으로 리눅스 시스템에 관한 기본기를 착착 익히면서 기출문제로 대비해간다면 리눅스 마스터 1급 자격증을 획득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파이팅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