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송이 출판사에서 나온 초등 교과 연계

소문난 국어 시리즈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는

”야옹군“,”펭덩이“,”똥군“등 이름과 모습만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쾌한 캐릭터가 등장하여

제목 그대로 웃으며 관용구를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는 저학년 수준의 113개의 관용구가 들어 있고

관용구에 대한 풀이,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관용구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그 단어들의 뜻만으로는 전체 의미를 알 수 없는,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표현’을 말합니다.

관용구는 단순히 낱말이 나타내는 뜻이 아닌,

속뜻을 알아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관용구를 잘 안다면 어휘력과 표현력이

풍부해져서 말하기와 글쓰기에 도움이 됩니다.

어른인 저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사실 저는 제가 어떻게 그 표현들을 알게 되었을까가

기억이 나지 않기에 아이에게는 어떻게

가르쳐 주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 이렇게 좋은 책이 늘 나와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많은데

그만큼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책이

많이 나와주어서 아이들이 날개 돋치듯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웃다보면알게되는저학년관용구 #이창우 #임수경 #소문난국어 #글송이 #컬처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