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지 않은 케이크 제목은 참 그럴싸하다. 하지만 실상은 허세에 지나지 않은 말인듯 하다. 달지않다? 설탕 대신 다른 감미료를 넣으면 달지 않아 지는건가. 그냥 설탕을 줄인 케이크 일뿐 단맛의 정도는 비슷한 정도를 유지한다. 그럼 설탕만 안 넣음 건강한 음식인가. 그것에 대한 답도 천연재료의 감미료라 하지만 전혀 검증 되지 않은 감미료 일뿐이라는거다. 충분한 시간의 임상이 된것도 아니요. 그냥 판매자의 홍보식 제품 설명에 지나지 않는걸 모두 수용해서 달지 않다, 또는 설탕이 적어 건강하다는 엄청난 오류라고 본다. 이렇게 대체제를 넣어서 하는 요리던 베이킹이던 엄청나게 조심스러워야 하는 부분이고 연구와 임상의 결과가 자신있을때만 쓸수 있다본다. 당뇨 환자나 설탕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 환자가 먹었을때 과연 안전성은 증명할수 있는지 그 책임을 질수 있을때 썼어야 하는 책이었다. 완성되지 않은 지식은 무식자보다 더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