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를 보니 띵하고 내 뒤통수를 치는 것 같다.
잠시라도 짬이 날 때마다 뭐 새로운 상품 나온거 없나..
지난번에 누가 입었던데 그런 옷은 어디에서 살까?
얼마전 인스타그램 보다가 예쁜 플레이트를 봤는데 나도 사고 싶다 어디서 살까?
눈만 뜨면 뭔가를 살 궁리를 하는 나는 쇼퍼홀릭인지..

이런 나에게 영감을 주는 책같다.
이 영감을 잘 품고 키우면 나도 책에서 소개하는 것 처럼 잘나가는 쇼핑몰 사장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뭔가를 팔고 싶지만 워워~
쇼핑몰도 사업이니 사장 마인드가 먼저 팔요하다고 한다.
이 책과 함께라면 뭔가 체계적인 준비로 나도 잘 나가는 쇼핑몰 사장이 될 것만 같다.
기대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