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 세대 생존법

서서히.변한다/헤이북스 출판사

??이 책의 시작은 40대 평범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해 쓰기 시작 하였다고한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완전한X세대도 아닌, 그렇다고 밀레니얼 세대나
MZ세대라 하기에도 어새한, '낀' 세대에 대해서 아무도 주목 하지도않고, 주목 되지못한 이들을 같이 공감하고 위로 하고
싶어서 40대 여성일상의 소소함들을 글로 편하게 풀어냈다.

??밀레니얼 세대의 정의
밀레니얼 세대는X 세대의 뒤를 이은Y세대를
말하며1982~1996년대초(1980~1982)부터
2000년대 초(2000~2004)사이에 출생한 세대

지내온 회사생활의 소소한 일상을 들으면서 지나온 나의 회사 생활도 클로즈업 되면서 공감가는 느낌도 있고,
그때 더 잘 이끌어 갈수 있었던 생각들도
같이 떠올라 웃음이 나온다.

소소하게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모두다
경험의 밑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20~30대 에게도 보고 느낄 공감대가
많을듯하다.

P.31:비교는 끝도 없다. 작은 비교나 큰 비교나
결국 나를 갉아 먹게되어있다.참으로 무섭다.
무엇보다 비교는 바이러스만큼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P.42(내 마음은 답을 알고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라는것. 이 책에서는 어떤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원인은 우리가 처한 상황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있을 때가 더 많다고 말한다.

P.88.결국 소득이나 승진뿐 아니라 진정 '존중의 불평등' 이라는 악순환을 끊어야한다.
존중은 필수 적인것이고, 존중받는 순간이 행복이고 내 존엄이 지켜지는 이찰나가 행복인거다.

P.103.아직도 세상은 내가 모르는 질서와 원리와 규칙이 수두룩 하고 그것들에 의해 돌아간다.

P.150.예전엔 무얼 해야 행복해지는 것인지 찾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무얼 꼭 하지 않아도 아무 일도 없는 지금이 행복하다.

'행복이 무엇일까요? 행복하다는 건 어떤
걸까요?' 그때 난 이렇게 대답했다.
'불행하지 않은 상태요.
맞다 지금 살아가는 조금의 힘겨움들은
부딛치고 헤쳐 나가면된다.
더욱 멋진날 들을 위해서 건강한 정신으로
하루의 최선이 불행으로 부터 벗어나는 일이다.

가장 강력한 기생충은 ?박테리아도?바이러스?도 아닌 우리 생각처럼 좋은생각이 긍정을 가지고
회복해 가는 지름길이다.

알차게 짜여진 소소하고 평범한 이야기속에서 삶의 공감과 이유와
지혜를 배우고 서로서로 희망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날잡고 앉아서 편하게 읽기에 좋은책이다.

??이 도서는 도서협찬 을 받아서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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