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는 이런저런 강의를 듣는다.

하루에 한 두강의 강의쯤은 들어도 일상에 별로 큰 지장은 없고

오히려 활력소가 된다.

우선, 맞춤법을 알기 위하여 국어공부를 꾸준히 한다.

그리고, 역사의 뒤안길을 접하기 위하여 국사도 공부한다.

그리고, 자주 영어공부를 한다.

이 모든 건 글을 쓰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서 사용된다.

지금, 전한길은 공무원 한국사를 강의하는 분들 중에서는 최고로 인기 있는 분으로 알고 있다.

그런 그분이 이번에 학원을 옮기면서 무료강의를 오픈했다.

메가공무원에서 지금 전한길한국사 무료강의가 진행 중이다.

그래서 필요한 건 뭐?

전한길 한국사 합격생 필기노트다.

기본서는 사면 좋지만, 반드시 사야 할 필요까지는 없는 듯 하다.

그러나 필기노트는 꼭 필요하다.

물론, 제대로 공부하려면 기본서도 있어야겠지만.

나같은 한량(?)에게는 이걸로도 만족!

정리되어 있는 컬러풀한 노트를 보노라면 저절로 공부하고 싶어지는 느낌이다.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