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책 작가
힐씨쨩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7.3.13
나탈리 민(Nathalie Minne)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파리의 고등예술대학(ESAG)에서 그림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픽 창작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져 그림책을 펴내기 시작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사진들이 보이더군요.
작가가 펴낸 그림책으로는 우리나라에 소년 3부작으로 소개된 책과 인어에 관한 그림책이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그림책.
한참 구글링을 해보았으나 작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네요. 그녀가 펴낸 책에 대한 인터뷰가 간혹 검색될 뿐입니다.
인터뷰 : http://lamareauxmots.com/blog/les-invite-e-s-du-mercredi-nathalie-minne-et-manon-jaillet/
인터뷰 : http://www.unperiodistaenelbolsillo.com/nathalie-minne-y-el-chico-del-bosque-mis-ilustraciones-estan-realizadas-con-collage-utilizo-pasteles-lapices-de-colores-para-hacer-diversos-materiales-que-despues-corto-monto-y-pego/
작가의 그림책에서 보이는 붉은 색은 개인적으로 에릭 바튀를 떠오르게도 하더군요. 비슷한 톤의 붉은 색에서 시작하여, 같은 프랑스 작가여서 연상되었던 것일지. 새롭게 관심이 가는 그림책 작가의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작가 블로그는 요기 : http://nathalieminne.blogspot.kr/
국내에 번역된 그림책들은.
- 좋아요
- 6
- 댓글
- 1
-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