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난나에요
- 작성일
- 2024.1.15
불안의 밤에 고하는 말
- 글쓴이
- 매트 헤이그 저
위즈덤하우스
책을 읽는다기 보다
뭔가 정신과에서 상담을 하는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 든다.
물론 이 책으로 불안한 마음이
완벽하게 좋아진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스스로에게 꽉 닫혀서 꽁꽁 싸매고 있는
말하지못한 여러가지의 감정과 생각들을
불안하지 않게 언제든 꺼내게 됐다는 점이
가장 감사한 지점이기도 하다.
그냥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는것 만으로도
너무나도 위로받고 안정이 되기에
그거면 충분하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