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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mi76
- 작성일
- 2021.11.27
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 글쓴이
- 조윤경 저
비타북스(VITABOOKS)
아이의 진짜 행복을 위한 10가지 기질 육아
《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조윤경 지음/비타북스
"내 속으로 나온 아인데 왜 이럴까?"
"도대체 누굴 닮아서 저럴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이해 할 수 없는 아이의 모습에
한번쯤은 이런 생각해 보지 않으셨을까...싶어요.
-
#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부모는 양육의 책임이 더 커졌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 수록 갈등도 많이 졌지요.
집에서 갈등을 피할 수 없게 된 만큼 아이와 부모는 "건강한 관계"를 맺는데 힘써야 해요.
#왜아이가문제라고생각했을까 에서는 타고난 '기질'을 인정 받고 자란 아이는 자기존중감과 회복탄력성, 관계 맺는 소통의 힘이 강해진다고 얘기해요.
책은 여덟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어요.
첫번째로 닮이 아닌 다름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10가지의 기질을 설명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 육아법과 상황에 따른 대화의 팁까지 알려줘요.
●내향형과 외향형 기질
●배려형과 자기형 기질
●자극추구형과 위험회피형 기질
●감정형과 이성형 기질
●타율형과 자율형 기질
《기질》은 자극에 의해 자동으로 일어나는 정서 반응으로 일생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옳고 그름은 없지만 강점과 약점이 있어요.
아이의 행동이 계속 거슬린다면 아이의 약점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며 부모가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약점이 강점으로 변화하기도 한다고 해요.
-
●진짜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닮음이 아닌 다름을 발견
부모들은 보통 은연 중에 아이와 나의 닮은 점을 찾아요.
" 우리 애는 나를 참 많이 닮았어"
"쟤는 아빠(엄마)를 닮았나 봐"
아이와 부모는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에 세상을 보는 시각,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도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아이와 내가 다른 점에도 주목해야 해요.
"판단하기 전에 관찰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진짜 관계의 시작"이에요.
"부모와 아이의 갈등의 시작은 언제나 현재를 문제로 인식해서 ' 내가 아는 범위 내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고 할 때 시작"해요.
아이가 살아감에 있어 만난게 될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품어 줄 수 없기에,
적어도 우리 부모만큼은 사랑하는 아이를 품어줘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흔들림없이 자랄 수 있어요.
누구나 그렇듯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던 저자였어요. 그러나 아이가 자기의 의사에 따라 행동하면서 갈등이 생겼고 버릇을 고쳐주려는 마음에 윽박질렀다가 미안한 마음에 아이를 달래기도 하며 일관되지 못한 모습에 아이는 혼란스러워 했어요.
이런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모습을 생각하게 됐고
아이가 내 친구였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말이에요.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서도 절대 그렇게 행동할 수 없는 모습을 아이에게 해왔다는 걸 알게 된 후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엄마 배속에서 나오는 순간 아이는 타인이고 분리된 육체를 인정해야 해요.
아이와 자신이 타인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빠른 방법은 '다름'을 발견하는 것이에요.
타인은 영원한 타인이에요. 오래 시간함께 한다고 해서, 가족이라고 해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되지 않아요. 타인이라는 한계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서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돼요.
부모만이 아이에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왜아이가문제라고생각했을까 를 통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서
사랑하는 아이와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왜아이가문제라고생각했을까 #조윤경 #비타북스 #기질 #기질육아 #맞춤기질육아 #성격 #성격유형 #육아 #육아서 #책추천
《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조윤경 지음/비타북스
"내 속으로 나온 아인데 왜 이럴까?"
"도대체 누굴 닮아서 저럴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이해 할 수 없는 아이의 모습에
한번쯤은 이런 생각해 보지 않으셨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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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가 문제라고 생각했을까
코로나 펜데믹 이후 부모는 양육의 책임이 더 커졌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 수록 갈등도 많이 졌지요.
집에서 갈등을 피할 수 없게 된 만큼 아이와 부모는 "건강한 관계"를 맺는데 힘써야 해요.
#왜아이가문제라고생각했을까 에서는 타고난 '기질'을 인정 받고 자란 아이는 자기존중감과 회복탄력성, 관계 맺는 소통의 힘이 강해진다고 얘기해요.
책은 여덟개의 chapter로 이루어져 있어요.
첫번째로 닮이 아닌 다름을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10가지의 기질을 설명하고 거기에 맞는 맞춤 육아법과 상황에 따른 대화의 팁까지 알려줘요.
●내향형과 외향형 기질
●배려형과 자기형 기질
●자극추구형과 위험회피형 기질
●감정형과 이성형 기질
●타율형과 자율형 기질
《기질》은 자극에 의해 자동으로 일어나는 정서 반응으로 일생에 걸쳐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옳고 그름은 없지만 강점과 약점이 있어요.
아이의 행동이 계속 거슬린다면 아이의 약점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며 부모가 행동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약점이 강점으로 변화하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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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관계를 시작하기 위해? 닮음이 아닌 다름을 발견
부모들은 보통 은연 중에 아이와 나의 닮은 점을 찾아요.
" 우리 애는 나를 참 많이 닮았어"
"쟤는 아빠(엄마)를 닮았나 봐"
아이와 부모는 타고난 기질이 다르기에 세상을 보는 시각,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도 다를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에 아이와 내가 다른 점에도 주목해야 해요.
"판단하기 전에 관찰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진짜 관계의 시작"이에요.
"부모와 아이의 갈등의 시작은 언제나 현재를 문제로 인식해서 ' 내가 아는 범위 내에' 아이를 끼워 맞추려고 할 때 시작"해요.
아이가 살아감에 있어 만난게 될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품어 줄 수 없기에,
적어도 우리 부모만큼은 사랑하는 아이를 품어줘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흔들림없이 자랄 수 있어요.
누구나 그렇듯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던 저자였어요. 그러나 아이가 자기의 의사에 따라 행동하면서 갈등이 생겼고 버릇을 고쳐주려는 마음에 윽박질렀다가 미안한 마음에 아이를 달래기도 하며 일관되지 못한 모습에 아이는 혼란스러워 했어요.
이런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저의 모습을 생각하게 됐고
아이가 내 친구였다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하고 말이에요.
친구와의 관계를 위해서도 절대 그렇게 행동할 수 없는 모습을 아이에게 해왔다는 걸 알게 된 후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엄마 배속에서 나오는 순간 아이는 타인이고 분리된 육체를 인정해야 해요.
아이와 자신이 타인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빠른 방법은 '다름'을 발견하는 것이에요.
타인은 영원한 타인이에요. 오래 시간함께 한다고 해서, 가족이라고 해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가 되지 않아요. 타인이라는 한계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서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가 형성돼요.
부모만이 아이에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어요.
#왜아이가문제라고생각했을까 를 통해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서
사랑하는 아이와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해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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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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