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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mi76
- 작성일
- 2022.12.28
자고 싶지 않아요
- 글쓴이
- 구닐라 베리스트룀 글그림/김경연 역
다봄
《자고 싶지 않아요》
구닐라 베리스트륌 글. 그림
김경연 옮김
다봄출판사
아홉시가 되었지만
잠자기 싫은 알폰스 오베리예요.
"아빠 책 하나 읽어주세요!"
아빠는 재밌는 책을 읽어주고
알폰스를 꼭 껴안은 후 불을 껐어요.
하지만 알폰스는 조금도 자고 싶지 않아요.
알폰스는 양치하는 걸 깜빡했다며
평소보다 더 꼼꼼히 이를 닦고,
목이 마르다며 물을 마시고,
오줌이 마렵다는 말에 아빠는 쉬통을 가져와요.
쉬를 다 한 후에도 자고 싶지 않은 알폰스.
이제는 옷장에 커다란 사자가 있대요.
오늘 밤 알폰스는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자고싶지않아요 의
알폰스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너무 비슷하죠?
꼬꼬마 콩콩이도 책이 더 보고싶다며 한 권만 더 하다가
잠자리 독서를 2시간 넘게 했던 적이 있어요.
조금 전에 쉬를 했는데도 또 하고 싶다며 화장실을 가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불을 켜서 확인하고...
알폰스 아빠는 알폰스의 많은 핑계에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아요.
웃으며 알폰스를 대해 주죠.
그런 알폰스 아빠의 모습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했어요.
우리 아이들과 너무나 비슷한 알폰스의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들 모두 공감하며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알폰스 시리즈도 보고싶네요~
구닐라 베리스트륌 글. 그림
김경연 옮김
다봄출판사
아홉시가 되었지만
잠자기 싫은 알폰스 오베리예요.
"아빠 책 하나 읽어주세요!"
아빠는 재밌는 책을 읽어주고
알폰스를 꼭 껴안은 후 불을 껐어요.
하지만 알폰스는 조금도 자고 싶지 않아요.
알폰스는 양치하는 걸 깜빡했다며
평소보다 더 꼼꼼히 이를 닦고,
목이 마르다며 물을 마시고,
오줌이 마렵다는 말에 아빠는 쉬통을 가져와요.
쉬를 다 한 후에도 자고 싶지 않은 알폰스.
이제는 옷장에 커다란 사자가 있대요.
오늘 밤 알폰스는 잠을 잘 수 있을까요?
#자고싶지않아요 의
알폰스 모습이 우리 아이들과 너무 비슷하죠?
꼬꼬마 콩콩이도 책이 더 보고싶다며 한 권만 더 하다가
잠자리 독서를 2시간 넘게 했던 적이 있어요.
조금 전에 쉬를 했는데도 또 하고 싶다며 화장실을 가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서 불을 켜서 확인하고...
알폰스 아빠는 알폰스의 많은 핑계에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않아요.
웃으며 알폰스를 대해 주죠.
그런 알폰스 아빠의 모습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했어요.
우리 아이들과 너무나 비슷한 알폰스의 이야기는
엄마와 아이들 모두 공감하며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알폰스 시리즈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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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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