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hon333
- 작성일
- 2012.1.27
마법의 원리연산 C1 곱셈구구
- 글쓴이
- 메타수학연구소 저
마법스쿨
올해 초등 2학년에 올라간 울 아이.
두 자리수 이상의 수들의 덧셈과 뺄셈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터라 곱셈구구를 선택하였다.
예전엔 연산교재라 하면 똑같은 유형의 여러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
연산학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워낙 지루하다보니 앞 몇 페이지만 풀다 포기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요즘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지루함이 어느정도 덜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나오고 있다.
<마법의 원리 연산>도 마찬가지이다. 1달치 분량으로 문항 수도 매일 매일 풀어가기에 적당하고 다양한 유형으로 지루함과 따분함이 덜하였다.
구구단하면 초등학교때는 구구단의 원리를 알지 못한채 단지 무작정 외웠던 기억밖에 없다.
못외우면 방과 후에 남아 외워야만 했었고 외우면서도 왜 이걸 외워야 하는지도 몰랐다.
<마법의 원리 연산>은 원리 → 연습 → 응용 세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곱셈의 원리를 이해한 후 실제 연산 문제를 연습해 보고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문제를 통해 연산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있다.
<원리> <연습> <응용>
우리가 흔히 2단부터 차례로 외우는 식이 아니라 곱셈구구에서 가장 쉬운 2단과 5단으로 시작된다.
그러다 보니 아이도 곱셈에 대해 쉽게 접근해가는것 같다.
연산하면 지루한 것으로 알던 아이였는데 문항수도 적절하고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마지막 9단을 앞두고도 잘 풀어가고 있다.
이미지를 통한 문제 유형은 나 자신도 풀어보게끔 하는 문제들이었다.
<마법의 원리 연산>은 엄마의 강요가 아닌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연산 교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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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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