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사회 과목에 대해서는 학기 진도보다 아주 조금씩만 먼저 예습을 하자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교과서를 펼쳐보니 한번 학습하는걸로는 조금 부족할것 같았어요.

특히 사회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건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 때문이잖아요.

제가 봐서도 와~~ 이런게 있었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학기 시작전에 더 서둘러 새학기 대비를 시작해서 열심히 진행중이랍니다.

기분좋게 학습 시작할수있도록

YES24에서 교재구입시에는 이렇게 신학기 준비물인 <노트>도 함께 증정해줘요.

일일공부 구매로 받을 수 있는 줄노트, 영어노트, 한자노트 3종세트 에요.

http://sinsago.kr/K19B

신학기 준비물로 문제집추천 하는 일일사회

일일사회는 개념설명은 설명대로 부족함없이 충분히 해주고

문제로 확인해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분량 부담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귀여운 카카오캐릭터들이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데....

할게 많아서 사회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저 말에 완전 공감!

시간이 없다고 안할수 없는 노릇인데 일일사회라면 부족한 시간안에서도 충분히 학습을 채울수 있어 좋답니다.

 

글로 줄줄 정리되어 있는 개념설명은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요.

그림을 통해서 보여주면서 개념을 알려주고

이후에 어느정도 큰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넣고 개념으로 더 채워줄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어떤 과목이 어렵냐고 했을때 우리 쇼이는

주저없이 사회라고 하더라고요.

제가보기에도 사회는 용어가 일상적이지 않고 어려운것들이 많아서

따로 다시한번씩 체크하고 그 의미를 익혀둘 필요가 있어 보였어요.

일일사회에서는 용어돋보기 라고 따로 용어 정리를 해놓아서

용어를 낯설어하는 아이들에게 이부분이 참 유용한것 같아요.

 

 

 

하루4쪽 그중에 보는개념과 개념정리를 제외하고는

문제는 한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하루 학습에서 문제수는 4~5개정도라 개념한번 읽어보고 문제푸는데 10분이면 충분히 소화할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인제 아이도 일일사회 학습을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진행하고 있구요.

 

신학기 준비물 일일사회로 30일이면 1학기 학습을 모두 끝낼수 있어요.

매일매일하기보다는 아직은 새학기 시작전이라서 예습의 목적으로 천천히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학기초면 한번 쭈욱 다 보는게 가능할것 같아요.

그럼 일일사회는 문제수가 너무 적은거 아니야?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버리기도 쉬운데 잘 배웠는지에 대한 체크를 하기가 힘들지 않겠어?

전혀요! 얼마든지 다시 반복해서 개념을 확인해보는것은 자율로 맡기고

성취도 평가 문제를 단원평가라 생각하고 학습정리용으로 이용하면 된답니다.

 

 

 

 

공부는 아이가 부담을 느끼고 버거워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하나를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부가 중요한데요.

일일사회로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 안받고 필요한 과목을 대비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