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소나기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2.1.11
[공지]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강남소나기 ? 방금 전
안녕하세요? 강남 소나기입니다!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말은
인생의 방향을 좌우한다
말 한마디는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할 수도, 삶의 의욕을 순식간에 잃게 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는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창조할 수도, 생명의 모든 가능성을 깨뜨리릴 수도 있다.
말 한마디는 한 사람에게 자신감, 그리고 끊이지 않는 내면의 힘을 줄 수도 있고, 그를 블랙홀 속으로 밀어넣어 순식간에 에너지를 잃게 할 수도 있다.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과거를 치료해 더 낳은 현재를 살게 할 수도, 그를 과거에 속박해 평생을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언어의 힘은 거대하며 가히 측량할 수 없다. 어떻게 해야 언어라는 이 무기를 제대로 장악하고 그것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언어의 기술, 쉽게 말해 말하는 방법에 관련된 책은 수없이 많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교묘하고 풍부한 지식이 있다. 하지만 언어로 언어에 관해 설명하는 것은 수박 겉핥기와 같고, 수면 위에서 빙산의 일각에 대해 논하는 것과 같다. 기교 측면에서의 언어는 인간의 내면까지 닿을 수 없다.
언어는 사상의 겉옷이다. 사상의 깊은 곳에 스며들어야 비로소 언어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유명한 사상가각 한 말들을 들어본 적 있는가?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주옥같으며 마음을 찌른다. 그들의 말은 직접적으로 인간의 본성에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늘 말로 사람을 바꾸고 싶어 한다. 그렇지만 한 사람의 단단한 고집에는 그가 살아온 인생과 세상에 대한 그의 이해가 숨겨져 있다. 상대방의 뿌리 깊은 인지 논리를 파악하면, 간단한 몇 마디 말로도 그를 변화시킬 수 있다.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영영에는 한 가지 훈련 기술이 있다. 이는 독특한 언어 모델로 당사자가 자기반성을 하게 하고, 자신의 사상에 숨어 있는 맹점을 보게 하며, 자신의 성공을 막는 제한적 신념을 깨뜨리고 자발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한 발자국을 내딛게 하여 인생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 책은 수년간의 심리 상담 경험과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의 훈련기술을 융합하고, 심리학과 언어 기술을 교묘하게 결합한 성과물이다. 언어의 초점, 언어의 가설, 언어의 틀, 표상체계 언어, 이성적 언어, 일관된 소통 언어, 비언어적 언어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들을 습관화하면 당신은 말하는 방식, 말하는 기술을 바꿀 수 있고, 이로써 내면의 구조를 변화시켜 인격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 부정적 언어의 함정을 통찰할 수 있다.
- 사고의 깊은 곳에 있는 제핝거 틀을 깨뜨릴 수 있다.
-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갈등과 충돌을 해결할 수 있다.
-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다.
- 자신의 인생을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말하는 방식의 변화가 당신을 향한 주변 사람의 평가를 어떻게 바꿔놓는지 지켜보라. 모든 아름다움은 당신이 책을 읽는 과정에서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황투시안
1장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다면
솔직해서라고? 그저 말을 할 줄 모를 뿐이다
태양 같은 사람 vs 블랙홀 같은 사람
칭찬은 사람에게, 평가는 일에 초점을 둔다
기질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타인에게 호감을 얻는 손쉬운 방법
2장 내가 뱉은 말이 내 인생을 구속한다
자신이 만든 틀을 뛰어넘는 법
상상력 부족이 당신을 가난하게 한다
자신을 구속하는 말 : 무기력, 절망, 무의미
'틀 세우기'라는 말 기술
누군가를 쉽게 설득하는 방법, Yes Set
SCORE 패턴 : 새로운 세계를 여는 대화법
상대를 변화시키는 언어모델
3장 심리와 언어의 창으로 나를 가둔 틀을 부순다
환경의 틀 바꾸기:장소를 바꾸면 가치가 바뀐다
의미의 틀 바꾸기: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
틀 깨부수기:틀에 갇힐수록 곤경에 처한다
4장 말투 조금 바꿨을 뿐인데 관계가 달라진다
감성적인 언어 vs 이성적인 언어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언어
어디에 초점을 두고 말할 것인가?
친밀감을 높여 주는 비언어적 소통 방법
4가지 인간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 방식
불량한 소통과 일관된 소통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다른 사람을
바꾸고 싶다면
첫번째, 우선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서 인정해 주자
두번째, 상대방에게 더 잘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자
세번째, 미래를 내다보자
솔직해서라고?
그저 말을 할 줄 모를 뿐이다.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는 성격과 전혀 상관없다. 천성이 강직한 사람 중에도 대화에 능통한 달인들이 많다. 말을 할 줄 아는 것은 하나의 능력이다. 그리고 능력은 학습을 통해 충분히 향상될 수 있다.
말의 변화는 일상 곳곳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말하는 습관을 바꾸고 더욱 탁월한 표현 방식을 배우면, 사고 방식과 소통능력, 사람을 대하는 태도, 심지어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신념까지도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말을 잘하게 되면 평생 득을 보고, 그렇지 않으면 가는 곳마다 벽에 부딪힐 것이다. 인생의 변화는 말하는 습관을 바꾸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태양 같은 사람 vs
블랙홀 같은 사람
태양 같은 사람의 말은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져 있다. 그들은 상대방이 이루지 못한 것이 아닌, 이룰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결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상대방이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을을 가지고 상대방도 보지 못한 가능성을 찾아낸다.
칭찬은 사람에게
평가는 일에 초점을 둔다
칭찬은 일에서 사람으로, 비평은 사람에게 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과 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사람과 일의 선후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이 기술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장착하면 우리는 블랙홀에서 태양으로 변할 수 있다.
기질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낙관주의자와 비관주의자 중 자신이 어떤 사람이건 크게 좋아하거나 슬퍼할 일은 아니다. 낙관과 비관은 타고난 기질일 뿐이고, 둘 다 태양 같은 사람이 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애써 자신의 기질을 바구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저 그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타인에게 호감을 얻는
손쉬운 방법
인간은 논리적인 동물이다. 따라서 상대방 마음속 깊이 뿌리내린 논리를 흔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짧은 순간에 바꾸는 것은 당연히 더욱 어렵다. 그러니 우리는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쉬운 가설을 제시해야 한다. 그 가설이 받아들여지면 이어서 제시하는 내용은 더 쉽게 받아들일 것이다.
신뢰와 칭찬을 얻은 사람은 사회의 지지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신감도 가지게 되며, 더욱 적극적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동력을 얻게 된다. 그렇게 그는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게 되고, 이러한 사회적 지지가 이어진다. 사람에 대한 기대와 칭찬, 신뢰, 그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가설, 이 기술은 양날의 검과 같다. 좋은 가설은 우정을 얻게 하고, 관계를 개선하며 사업을 번창하게 하지만, 나쁜 가설을 정반대로 친구와 가족을 잃게 하고 관계를 망쳐버리며 심지어 주변 사람을 벼랑끝으로 내몰 수 있다. 말을 할 때는 꼭 이 가설을 신경 쓰자. 이것은 무의식중 소리 소문도 없이 듣는 이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남이 나를 대하는 자세는 모두 내가 가르쳐 준 것이다.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자신이 만든 틀을
뛰어넘는 법
어떤 사람들은 평생을 똑같은 날의 연속으로 여겨 변화 없이 살아가고, 어떤 사람들은 매일매일을 새로운 날로 여겨 끊이없이 돌파를 시도한다. 이 두 부류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보이지 않는 틀에 갇혀서 변화할 염두를 내지 않는다. 반면 후자는 인생은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틀을 깨고 나와 자신의 인생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게 한다.
아이가 생각한 최선은 자신의 힘으로 하는 데서 그쳤다. 하지만 아버지가 말한 최선에는 자신의 힘뿐만 아니라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말 속에는 가설이 숨어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는가? 아이의 마음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이러한 가설이 세워졌다. '최선은 자신의 힘만으로 하는 것'이 가설은 하나의 틀이다. 아버지는 아이의 이러한 틀을 깨주었고, 스스로 제한해 둔 틀에서 걸어 나오게 했다. 한 사람이 자신을 속박한 특에서 벗어나면 그때부터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쓸 수 있다.
사람 '인人'에 틀을 하나 더하면 가둘 '수囚'가 된다.틀 속에 있는 사람은 마치 감옥에 가두어진 사람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미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 돼요!" 이 말은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실패의 주문이다. 이 말은 스스로에게 '불가능'이라는 틀을 씌운다. 이 틀 속에서 우리는 노력하기를 포기하고 실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사람은 자신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하므로 마음속 틀에 맞춰 행동하게 마련이다. 그러다 버면 자연스레 무미건조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상상력 부족이
당신을 가난하게 한다
철학자 헤겔은 이렇게 말했다.
"보다 높은 이상이 없다면, 인류는 쉬지 않고 일하는 개미 떼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인간은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알고 있고, 그렇게 될 수 있다.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틀을 인지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다시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자신을 구속하는 말:
무기력, 절망, 무의미
제한적 신념은 사실 일종의 틀로, 당신의 인생이 성공의 기쁨을 맛보는 것을 방해하는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들은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억누르고 인생을 어려운 상황에 빠뜨리게 한다. 이런 바이러스성 신념들을 구별해 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각보다 간단하다. 모든 신념은 우리가 하는 말에 내재되어 있다. 그 제한적 언어들은 몇 가지 특징들이 있다.
'불가능'이라는 틀 속에 갇혀 있으면, 뇌는 계속해서 '이건 안 되고, 저것도 안 돼' 하며 인생에 제약을 건다. 그것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 행동은 멈추게 되고, 세상은 점점 좁아진다. 사실 대부분의 불가능은 우리의 머릿속 상상에 불과하다.
사람은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끼면 여러 좋은 기회와 물건들을 밀어낸다. 밀어낸 게 반찬거리라면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첫눈에 반한 사람을, 중요한 승진 기회를, 인생을 바꿀 사업을 밀어낸 것이라면 어떻겠는가?
첫 번째 개구리는 '무기력' 바이러스에, 두 번째 개구리는 '절망'에 세 번째 개구리는 '무의미'바이러스에 걸려 있다. 오직 네 번째 개구리만이 정상적인 개구리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당신은 몇 번째 개구리가 될 것인가?
'틀 세우기'라는
말 기술
틀 세우기는 의사소통을 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기술이다. 틀 세우기를 터득하면 자녀 교육, 결혼 생활, 사회생활 등 우리가 가장 밀접하게 생활하는 세 가지 영역에서 자신의 설득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무책임한 자유가 불안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틀을 세우면 된다. 상대방에게 당신이 세운 틀 안에서 선택하게 하면 상대방은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당신이 세운 틀을 벗어나지 않게 된다.
질문을 받은 상대의 초점은 온전히 자신의 역량에 맞춰지고, 그것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다. 나쁜 리더는 상대에게 자괴감을 들게 하고, 좋은 리더는 상대를 끊임없이 발전하게끔 만든다. 두 리더의 차이는 어떤 틀을 세우는지에 달려 있다.
틀세우기는 대화의 방향과 효력을 사로잡는 방법이고, 현명한 유세전략이다. 남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모두 당신이 가르쳐준 것이다. 상대방이 당신의 말대로 행동하길 바란다면, 그에게 틀을 세워 주어라. 자신을 본인 바라는 대로 변화시키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틀을 세워라.
누군가를 쉽게 설득하는 방법,
YES SET
지혜로운 사람은 누군가와 대화할 때 서로 간의 이견을 부각하지 않는다. 대신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더 우선시한다. 설혹 다른 시각을 가졌더라도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처음부터 상대가 '네'라고 말하게 하면, 상대방의 인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SCORE 패턴:
새로운 세계를 여는 대화법
인생을 바꾸는 대화법, SCORE 패턴
Situation(현재 상태) : 지금 어디에 있는가?
Object(목표) : 어디로 갈 것인가?
Effect(영향) : 왜 그곳에 가려고 하는가?
Resource(자원, 역량) : 역경을 뚫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Cause(원인) : 무엇이 오늘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는가?
인생에서 우리는 여러 장애물에 부딪히곤 한다. 보통 사람들은 장애물을 만나면 우왕자왕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찾는 데 집중한다. 자원을 찾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능력 향상이다. 능력이 향상되면, 원래의 장애물은 더시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대를 변화시키는
언어 모델
1. 위치 감지법 : 위치가 시각을 결정하고, 시각은 관점에 영향을 미친다.
2. 타임라인 : 가장 좋은 곤경 탈출법
3. 위치 감지법과 타인라인의 조합 : 시야를 넓히는 방법
한 사람이 제한을 받는 것은 그에게 내재한 사고의 틀에 묶여있어서일 가능성이 크다. 틀을 활짝 열고, 그가 가보지 못한 틀을 세워서 새로운 틀로 생각하고 생활하게 하면 새로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환경의 틀 바꾸기 :
장소를 바꾸면 가치가 바뀐다
1. 환경 재설정
2. 시간 재설정
"과거는 이미 완성된 현재이고, 미래는 현재의 연속이다."
3. 입장 재설정
4. 인과 재설정
'세상 사람은 결과를 중시하고 보살은 원인을 중시한다'는 말이 있다.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일종의 피해자 마인드이다. 원인을 중시하고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인과 재설정을 한 사람을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이게 바로 환경의 틀 바꾸기다.
이는 우리가 하나의 틀에만 매여 있지 않고 여러 틀에서 사건의 가치를 따져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의미의 틀 바꾸기 :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
1. 의미 재설정 : 내 인생의 주인으로 거듭나기
우리의 인생은 외적 사건에 의해 결정되지 않으며 자신의 신념에 의해 결정된다. 대부분 그렇다. 의미의 틀 바꾸기는 신념을 바꾸고, 계속해서 새로운 신념을 만들어내게 하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점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2. 정체성 재설정 1 : 나쁜 습관 뿌리 뽑기
어떤 사건에 의해 자신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우리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자존감은 자아 가치에서 비롯된다. 자아 가치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스스로 내린 주관적인 평가이다. 좀 추상적이긴 하다. 하지만 이런 추상적이고 복잡한 것들을 단순화하고 실용성 있게 만드는 게 내 재능이다.
3. 정체성 재설정 2 : 자아 가치 끌어올리기
편안한 자리를 찾아 않아서 눈을 가볍게 감고, 등은 의자 등받이에 기대보자. 두 발은 바닥에 대고 두 손은 허벅지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뱉어 보자. 다시 한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자.
신념이 자신의 세계를 결정 짓는다. 자신을 사랑하자. 지금 바로 자신에게 새로운 평가를 할 기회를 주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변화 시키고 싶다면, 내가 그가 자신에게 내린 평가를 바꿔 주면 된다.
틀 깨부수기 :
틀에 갇필수록 곤경에 처한다
첫 번째 단계 : 관심을 끈다
두 번째 단계 : 권리 찾기
세 번째 단계 : 보복
네 번째 단계 : 포기
"달걀은 밖에서부터 깨지면 음식이고, 안에서부터 깨지만 생명이다."
내부로부터 깨뜨리는 힘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인생에서 내면의 틀을 깨는 것은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한다.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감성적인 언어 vs
이성적인 언어
우리는 이성적인 언어보다 감성적인 언어에 더 영향을 받는다.
시각 기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색깔, 형상, 그림에 대해 비교적 강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청각 기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 그들은 소리를 묘사하는 단어들을 주로 사용하며 소리로부터 받는 느낌을 특히 강조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신체 감각 기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주로 몸으로 느끼는 것에 관해 얘기하며 다음과 같은 표현들을 자주 쓴다.
이성과 감성은 똑같이 중요하다. 이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경험주의의 오류를 범하기 쉽고, 감성적 인식이 없으면 편협한 교조주의에 빠질 수 있다.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언어
상대의 감정을 어루만진다
공명을 이끌어낸 작품의 공통점
"허나 이처럼 힘들게 살진 않았으면 하네."
이 가사 한 줄은 정말 나를 겨냥해서 쓴 것만 같다.
이게 바로 공명 언어의 매력이다. 이는 당신의 기억을 여닫을 수 있으며, 하나의 경험을 떠오르게 만들며 공명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공명을 내면에 적중하여 당신을 물들인다. 이때 내면 한구석에서는 변화가 시작된다.
어디에 초점을 두고
말할 것인가?
"신부님, 기도할 때 담배를 피워도 됩니까?"
"신부님, 담배를 피울 때 기도해도 된나요?
"나 도저히 당신이랑 못 살겠어, 하루 종일 일만 붙들고 있고, 단 한번도 집안에 관심 가진 적이 없잖아. 당신과 결혼한 이후로 나는 마치 과부가 된 듯한 느낌이야. 아, 이번 생은 진짜 재수가 없어. 애당초 당신과 결혼하지 말앗어야 해."
"여보, 나와 결혼한 후 당신은 매일 일하느라 바빴죠. 알아요, 당신이 우리 가족을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하고 싶어서 그런다는 것을, 하지만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혼자 보내며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의지할 곳이 없다는 느낌을 받아요. 마치 내가 일보다 한참 뒷전인 기분이예요. 애초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과 결혼했고, 단 한 번도 이 결정을 후회해 본 적 없어요. 그저 현재 이런 상황이 나로서는 무척 힘들어서, 그래서 많이 예민해진 것 같아요···."
질책하기와 책임지기
책임을 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인과 재설정' 챕터에서 언급 했듯이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기 시작하는 그 순간, 비로소 진정한 사람으로 불릴 수 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스스로 책임지게 하는 법
사람은 신뢰와 존준이 있을 때 비로소 책임을 진다.
남들이 당신을 대하는 방식은, 모두 당신이 가르쳐 준 것이다. 상대방이 책임을 미루거나, 책임을 지는 것, 이 둘은 모두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즉 그를 존중하고 신뢰하느냐에 달려 있다.
관리가 그렇고, 자녀교육이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다. 상대를 책임을 떠넘기는 사람으로 만들든, 아니면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만들든, 퇴보하가 만들든, 아니면 발전하게 만들든, 그와 거리가 멀어지든 가까워지든, 이 모든 것은 온전히 당신의 언어 모델에 따라 결정된다.
친밀감을 높여 주는
비언어적 소통방법
미국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은 '7-38-55법칙'을 제시했다. 사람들은 얼굴을 맞대고 소통할 때 세 가지 소통 요소, 즉 말의 내용, 억양, 몸짓을 사용한다. 이 세 가지 기본 요소가 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다르다. 말의 내용은 7퍼센트, 억양은 38퍼센트, 몸짓은 가장 큰 비중인 55퍼센트를 차지한다.
몸짓은 더 많은 말을 한다.
대인관계에서 억양의 중요한 이유
상대의 행동을 따라 하면 친밀감이 커진다
첫째, 상대방의 몸짓을 따라 한다
무의식중에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둘째, 상대방의 억양에 맞춘다
셋째, 상대방의 언어 습관에 맞춰 말한다
4가지 사람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 방식
유형 1 : WHY 형
에디슨처럼 항상 '왜'라는 생각을 하며 이유와 근거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이 바로 'WHY형'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성격이 급하므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디자이너, 발명가, 과학자
유형 2 : WHAT 형
독일인들이 전형적인 'WHAT형'입니다. 권위를 믿으며, 데이터와 추리를 중시합니다.
교사, 학자, 엔지니어, 변호사
유형 3 : HOW형
'왜'라는 질문을 절대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에 익숙해서 뛰어난 실행형 인재입니다.
비교적 인내심이 있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면 된다. 이들에게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시도 하는 게 낫습니다. 군인, 기술자, 장인, 운동선수
유형 4 : WHAT if형
'이게 나한테 무슨 이득을 주지?'라는 생각을 하고 쓸모를 안 이후에는 자발적으로 열심히 합니다.
가장 인내심이 강하며 통찰력이 있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가장 나중에 만족시켜 줘도 괜찮습니다. 해결 방법을 제시한 다음, 미래를 보여주면 됩니다.
정치가, 기업가, 사업가, 금융업자, 실용주의자
불량한 소통과
일관된 소통
4가진 불량한 소통 유형
(1) 질책하기
(2) 비위 맞추기
(3) 지나친 이성
(4) 껴들기
일관된 소통은 3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 상대방의 느낌 받아들이기.
두 번째 : 자신의 느낌 전달하기.
세 번째 : 양측이 다 납득할 수 있는 해결 방안 모색하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와 소통하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마법 같은 언어의 기술
당신은 반드시 자신이 속한 세계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것이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도, 더 나쁘게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의 언어가 바로 그 큰일ㅇ르 해낼 것이다. 그러니, 오늘부터 말을 조심해보자. 당신의 말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철의 여인' 마가릿 대처는 이렇게 말했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될 것이다."
사명 :
나는 ~ 하기 때문에 ~ 한다.
내가 ~ 하는 매순간은 나로 하여금 ~ 하게 한다. ~ 하기때문이다.
만약 내가 ~ 한다면 ~ 일 것이다.
비록 내가 ~ 하지만 나는 ~ 일 것이다.
나는 ~ 처럼 하겠지만, 그래도 ~ 할 것이다.
그러므로 ~ 하자!
말 한마디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도,
하나의 목숨을 저버리게 할 수도 있다.
누군가의 인생을 풍요롭게도,
누군가의 인생을 빈곤하게도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내 세 치 혀에서 나온
단 몇 마디의 말로 가능하다.
이책을 조금 더 빨리 읽었더라면 하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어서 입니다.
다시 세 치의 혀를 무겁게 해서 잘풀리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독서평 '인생의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황투시안 지음, 정영재 옮김 ) 지금 현환이 안좋거나 좋은데 더 좋게 하시려면 빨리 읽으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책을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