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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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JOHN LEE 존 리



저자인 존 리가 2014년 미국생활을 접고 귀국길에 오른 이유는 두가지다.



미국에서 배운 선진국의 경영철학과 그의 소신을 접목한 혁신적인 리더십이 기업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고 다른 한 가지는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키운 투자신념과 교육철학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공유하겨 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함이다.



그는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를 맡은 이후 한국의 투자문화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버스 투어를 진행하여 5년여 간 약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을 만났고, 유튜브를 개설하여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금융문맹 탈피를 설파하고 있다. 국내 운용사 최초로 휴대폰으로 앱을 통한 비대면계좌 개설 및 펀드 투자를 가능하게 했으며, 펀드 보수체계도 고객에게 훨씬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하였다. 연금 저축펀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루 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매일 적립식 투자 시스템과 가족과 친구에게 펀드를 선물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었다.아이들이 실제로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는 주니어펀드 투자클럽과 주부들의 금융문맹 탈출을 돕기 위해 주부투자클럽을 운용하고 있으며, 금융지식을 쌓고 주변에 전파하는 앰배서더 제도를 시작하였다. 저자는 윌가의 철학을 모국의 투자자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만한다. 저서에는 '왜 주식인가'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 있다.





저자의 소개에 이어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간단 서평 요약은 '주식투자 겁먹지 마라!'로 요약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노인층 빈곤율 1위, 자살률 세계 1위인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맹목적인 내리 사랑으로 노후 대책없이 자녀에게 무한정 지원을 해준 결과입니다.



의당히 부모는 자녀를 위해 희생 봉사를 했으면 노후에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것이 당연했는데 자녀들도 자녀를 키우다 보니 부모님을 등안시 한 결과가 나쁘게 반영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때 부터 '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라는 돈을 멀리해야 한다는 잘못된 교육을 받았고 학교나 직장에서 조차 돈에 관한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아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다시 요약정리를 하자면 1980년에 도입된 퇴직연금 제도인 401(K)플랜을 도입하고 자녀들에게 고액의 사교육비의 지출을 장기투자인 주식으로 부를 선물해서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게 도와 줘라라고 요약이 됩니다.



존리의 금융문맹탈출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사례로는 사교육비 지출입니다.



사실은 가장 잘못된 지출이고 한국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예로 한 달에 100만 원이 사교육비로 쓰이는 대신,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계좌로 들어가 매달 펀드에 투자되고 1년에 7%의 수익을 낳는다고 계사해보면



아이가 대학을 졸업할 때 쯤이며 3억 5천만 원이 넘는 큰 금액으로 불어나 있을 것입니다.



막대한 사교육를 지출한다고 아이들이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설사 그 확률이 높아진들 부자가 되는 길과는 멀어집니다. 왜나면 창의성이 없는 암기식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존리가 바라보는 잘못된 사실들



- 많은 TV의 증권방송이 시청률을 핑계로 주식투자를 마치 '가격 맞히기' 게임처럼 진행합니다. 그들의 관심은 온통 주가 예측하기과 매수 및 매도 시점 잡기에 집중되어 있을 뿐, 기업의 펀터멘털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게 장기투자에 관한 이야기는 듣기 어렵습니다.



- 전국의 어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금융이나 투자를 가르치지 않습니는다. 그저 어떻게 해야 놓은 시험성적을 얻을 수 있알까에만 온통 신경이 곤두서 있습니다. 학생들의 주식투자 클럽은 물론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자본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에서 자본주의의 꽃인 주식을 가르치는 곳이 한 곳도 없다는 것, 신기할 따름입니다.



-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 할 것 없이 너무나도 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펀더멘탈보다 단기간의 수익률에 연연합니다. 주식투자가 아니고 마치 카지노에 온 것 같습니다.



- 국민연금의 단기 성과(수익률)를 놓고 모든 미디어가 아우성입니다. 펀드매니저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까요?



- TV 연속극에서 "아이고, 주식 하다 망했네!!'식의 대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전 국민이 주식을 투기로 여기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 부동산은 괜찮고 주식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부동산에 투자된 돈은 '일하는 돈'이 아니며 확장성도 없습니다. 일본을 잘못되게 한 주범이기도 합니다.



- 은행 등의 금융기관 직원이 펀드를 판매하면서, 막상 본인 자신은 바로 그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고객에게 소개하고 자랑해서 팔 정도로 좋은 펀드라면, 본인도 거기 투자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선뜻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퇴직연금의 다양한 투자 대상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주식을 '위험하니까 피해야 할 투자 상품'으로 바라보는 대다수 국민의 인식과 잘못된 퇴직연금 제도가 가져온 결과라 하겠습니다. 그런 인식과 제도의 개선은 너무나 시급한 문제입니다.



- 대학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적으로 가장 높은 재정적 이익을 가져다줄 주식에 기금이 투자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똑똑한 사람들만 가득한 대학에서 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 주식투자에서 얻은 수익을 '불로소득'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뜻밖에도 많습니다. 노동자로만 남겠다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주식투자를 단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떻게든 주가가 저렴할 때 매입해서 어느 정도 올랐을 때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내어야한 성공적인 주식투자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런 개인 투자자들에게 10년, 5년, 아니, 1년조차 '장기' 투자라는 개념은 아예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정부 고위직의 청문회 때 당사자의 주식 보유가 문제가 되곤 합니다. 주식투자가 기업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북돋우며 금융문맹 탈출을 돕는 지름길인데, 정부 관리가 한국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이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자산운용사에 용역을 맡기는 연기금 조차 단기간의 수익률을 보고 돈을 더 맡기거나 회수해갑니다. 장기적인 철학의 부재입니다. 조금 더 길게 볼 수는 없을까요?



- 펀드 판매사나 개인투자자나 대부분 단기간의 수익률을 근거로 펀드를 권유하고 선택합니다. 단기 성과만을 근거로 펀드를 고르는 사람들을 영어로 Performance chaser 라고 합니다. 잘못된 판단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당연하다고 믿습니다.



- 주식투자는 장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국내 경제 전문가조차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에 주식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일단 매도하고 주식이 하락할 때를 대비하라." 언뜻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앞뒤가 안 맞는 말입니다. 알 수가 없는 것을 맞히려고 하는 것은 도박입니다.



- 비싼 명품 백을 사려고 몇백만 원을 쓰는 것은 아깝게 여기지 않으면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했다가 10만 원도 손해가 나도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현상입니다.





테스트 : 나의 금융 지식은 어느 정도?





1. 주식이라는 것은 원래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 걸까요? 주식투자는 정말 위험한 것일까요? 왜 주식투자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2. 채권이라는 것은 어떤 목적으로 어떤 주체가 발행하는 것이며, 어떻게 유통되나요? 채권투자에는 어떤 위험이 따르나요?



3. 기업이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할 때 드는 비용과 채권을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할 때 드는 비용중 어느 쪽이 더 비쌀까요?



4. 주식과 펀드는 서로 어떻게 다른가요?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있는가요?



5.주식에 투자할 때와 펀드에 투자할 때, 각각의 경우 투자자는 얼마나 많은 수수료 및 세금을 내야 할까요?



6.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펀드에는 임의식과 적립식의 두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요? 그리고 개방형 펀드와 폐쇄형 펀드는 서로 어떻게 다른가요?



7. 주식투자는 결국 제로섬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당사자 모두가 득을 보는 '윈-윈'게임인가요?



8. 투자할 때의 '변동성(volatility)'과 '위험(risk)'이란 각각 어떤 의미이며,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9. 주식을 매입하는 시점을 분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와 관련하여 '달러 코스트 애버리지(Dollar Cost Average)'라는 용어들 들어본 적이 있는가요?



10. 마켓 타이밍(Market Timing)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가요?



11. 공모펀드와 사모펀드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사모펀드는 좋지 않은 것이라는 선입관이 널리 퍼져 있는데, 정말 그럴까요?



12. 헷지 펀드라는 것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요?



13. 액티브 펀드와 패시브 펀드는 서로 어떻게 다른가요? 이러한 펀드에 투자할 경우, 각각 어떤 장단점이 있으며, 어떤 위험이 수반 되는가요?



14. ETF라든가 TDF 같은 용어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15.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는 서로 어떻게 다른가요? 생각나는 대로 차이점을 열거해봅시다.



16. 최근 들어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자주 언급되는 리츠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가요?



17. 부동산을 매입하여 소유하는 것과 월세로 임대하는 것, 이 둘 중 어느 편이 유리한지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요?



18. 기업의 배당이란 무엇이며, 배당률은 어떻게 구하는 비율인가요? 배당이 많거나 적다는 것은 기업에게(그리고 투자자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요?



19. 기업지배구조라는 용어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데, 그 의미를 알고 있는가요? 기업 운영, 노사관계, 사회 정의, 부의 대물림 같은 측면에서 기업지배구조가 자주 논란의 대상이 되는데 나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요?



20. 한 기업의 시가총액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시가총액은 어떻게 계산할 수 있나요? 한국 시장 전체의 시가총액은 얼마나 될까요?



21. 금융기관에는 크게 어떤 종류의 회사들이 있나요? 예를 들어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은행 이외에 어떤 형태의 금융기관들이 있나요?



22. 언론 기사에서 종종 보게 되는 IB. 즉, 투자은행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은행과 어떻게 다른가요?



23. "은행이 망하면 내 예금 금액 중 5,000만 원까지 보장되지만, 내가 돈을 맡긴 자산운용사가 망하면 내 투자 재산은 법으로 보호 받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한다면, 옳은 말인가, 틀린 말인가요?



24. 증권회사와 자산운용회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제2금융권이라는 용어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요?



25. 보험에는 크게 나눠서 어떤 종류의 보험이 있나요? 보험이라는 것은 정말 가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나는 어떤 보험에 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세심하게 따져본 적이 있나요?



26. 어떤 종류의 보험이든 내가 가입하고 있다면, 나는 그 보험의 내용을 잘 알고 있나요? 혹은 대충이라도 이해하고 있나요?



27. 나의 경우, 노후를 준비하려면 과연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할까요? 나는 이것을 직접 계산해본 적이 있나요? 혹은 전문가에게 그 계산을 한 번이라도 의뢰해본 적이 있나요?



28. 퇴직연금에는 DC형과 DB형이 있다고 하는데, 이 둘 사이에는 정확히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나에게는 둘 중 어느 쪽이 더 유리할까요?



29. 나는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연금저축펀드 제도를 잘 이해하고 있나요? 이 제도의 활용은 어떤 식으로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나요?



30. 금리 또는 이자(율)는 정확히 무엇을 가리키나요? 이자율이 오르면 채권 가격에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치나요?



31. 기준금리는 어떤 금리를 가리키는 용어인가요? 마이너스 금리는 어떤 의미이며, 어떤 경제 상황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생길 수 있는가요?



32. 실질금리와 명목금리는 각각 어떤 뜻이며, 그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3. 복리라는 개념을 나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나요? 그것은 자산의 증식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나요?



34. 가령 100원으로 시작해서 매일 금액이 두 배씩 올라 간다고 가정할 때, 한 달 후에는 금액이 얼마나 될지 계산할 수 있나요?



35.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이 둘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은 서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36. 한 국가의 총생산량을 가늠할 때 사용하는 GNP와 GDP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37. Trader(트레이더)와 Investor(투자자)의 차이를 아나요? 나는 둘중 어느 쪽에 속하나요?



38. S&P500, 다우지수, NASDAQ, FANG, BBIG7 같은 용어의 의미를 알고 있나요?



39. ROI와 ROE는 각각 무엇을 나타내는지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나요?



40.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 가운데 하나인 이지 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나요?



41. 배당률(Dividend yield)이 무엇인지 아나요?



42. 어느 회사에 현금이 너무 많으면 그 회사의 ROE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43. 부채비율(Debt/Equity Ratio)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금융문맹에서 벗어나면 좋아지는점





첫 번째, 삶의 희망이 생긴다. 매일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남의 의견에 무조건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다. 남에게 의존하던 삶이 자립형으로 변하게 됩니.



두 번째, 부자가 되는 것을 실감합니다. 금융 지식의 결핌은 대대로 가난을 물려줍니다.



세 번째, 온 집안이 행복해집니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회사와 동업하는 것(Buy companies, not just sgares.)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을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싫어한다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하죠!



TV에 나오는 힐링 프로그램들을 보면 '돈이 없어도 괜찮아, 걱저하지 마.'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잘못된 말입니다. 돈이 없으면 걱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노인 자살률 1위, 노인층 빈곤율 1위인 것입니다.





용어 정리



1. PER



Price Earning Ratio의 준말인 PER. 즉, '주가수익비율'. PER은 기업의 주식 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같으로 , 해당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그 기업의 가치과 상대적으로 고평가 됐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투자한 돈을 얼마나 짧은 시간에 회수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PER이 낮은 기업일수록 저평가된 기업이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입니다.





2.PDR



Price to Dream Ratio, '꿈 대비 주가 비율' 혹은 '주당 미래 전망'





3. PBR



Price to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4. EV(Enterprise Value)/EBITDA



보통 '세전 이자지급전 이익' 혹은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5. PEG (Price/earning-to-Growth)



주당순이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지료지만, 주당순이익이 보통 당해 연도나 기껏해야 1~2년 후의 지표를 사용하기 때문에 장기적 예측이 어렵습니다. 이때 PER을 (보통 5년간의) 이익증가율로 나눈 PER을 지표로 사용합니다. 이익성장률이 높으면 PEG 값은 낮아지고 이익증가율이 낮으면 PEG 값은 높아진다.PEG 값이 낮다는 것은 향후 이익성장율이 놓은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이므로 투자해도 좋다는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과 펀드의 차이





주식은 쉽게 얘기해서 어떤 회사의 소유권입니다. 회사는 주식을 발행해서 많은 사람이 그 주식을 사도록합니다. 주식을 소유한 사람은 결국 기업을 소유하게 되는것입니다. 그 회사이 규모가 커져서 성장하게 되면 나도 같이 그부를 누릴 수 있다는 거죠!





펀드은 전문가들이 주식에 대해 어려움을 갖고 있는 여러 투자가들의 돈을 받아서 대신 투자해주는 거죠!



수십 개 종목을 그 돈을 모아서 투자하는 게 펀드입니다.



그래서 일 년에 투자자산의 1%의 정도를 수수료로 내면 수고를 덜 수가 있는 거죠.





한국인들은 왜 아직도 주식이나 펀드를 어려워할까?



미국의 경우 약 50%가 금융문맹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00명 2명만이 주식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한다. 심각한 수준입니다.





사람들이 펀드를 '어려운 것', '손해 보는 것'으로 인식하는 이유로는 크게 2가지로 요약됩니다.



1) 우선 펀드 판매 채널에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산운용사가 아닌 증권회사나 은행에서 펀드를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펀드 판매 창구에서는 상품에 대해 좀 더 장기적인 투자 방향으로 설명을 하고 고객한테 펀드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하는데 많은 펀드에 대한 지식을 다 갖고 있질 않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펀드조차 단기적으로만 수익률 게임을 하게 되고 펀더멘털에 의한 투자를 가로 막게 됩니다.





또한 수익금이 10%라도 나면 매각을 권유하고 다른 펀드로 갈아타게 만들어 선취 수수료를 챙기려만 하기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를해야할 고객은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고 이는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2)펀드의 가장 큰 고객은 퇴직연금이다. 2019년 말 퇴직연금 적립금의 규모는 221.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퇴직연금이 보유한 이 방대한 자금의 대부분이 제도의 불합리성으로 인해 원금 보장형 상품에 머물러 있습니다. 초기부터 펀드에 투자해야 하는 젊은 근로자조차 잘못된 제도로 인해 그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퇴직연금의 운용에서 주식의 비중은 OECD 국가 중 꼴찌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떤 펀드에 투자해야 할까요?



1)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믿을 만한 회사인지를 먼저 살표봐야 합니다.



2)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했는지를 알아내는 방법의 하나가 '회전률'(turnover ratio)이라는 지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3) 세 번째로 봐야 할 것은 '수수료'입니다.



4) 단기간의 수익률을 보고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펀드매니저 자신은 이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가?



이는 대단히 중요히 중요합니다. 펀드 매니저 자신이 투자하고 있어야 고객이 그 펀드를 더 신뢰할 수 있겠죠? 미국에 있는 자산운용사들은 대개 이 점을 당연시 여긴다고 합니다.



펀드를 살 때 펀드매니저나 그 자산운용사의 직원들이 그 펀드에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 지를 꼭 물어보기 바랍니다.





주가, 단기간의 등락은 무시하라 : 당신이 전문가다.



주식은 장기투자해야 하고, 그 회사의 펀더멘탈을 봐야 합니다.



어떤 주식을 매매할 때 그래프에 의존하기보다는, 그 회사의 경쟁력을 판단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기술이 아니라 인내와 철학이다. 여유자금을 만들어서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





주식 매도는 '예외' 조치다



주식투자란 그 회사의 지분을 갖게 되는 것이어서, 회사가 잘 되면 그 이익을 공유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장기투자를 하는 이유다.





주식을 팔아야 할 세 가지 예외



1) 첫 번째로는 갑작스럽게 주식 가격이 급등했을 때 입니다.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산 주식 가격이 일주일 만에 배가 되었을때



2) 두 번째로는 세상이 변했을 때 입니다.



매입할 당시에는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상당히 좋았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런 기업들이 더는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될 때 입니다.



3) 세 번째로는 새로운 투자를 할 때 입니다.



결론적으로 장기투자를 해야 돈을 벌게 되어 있고 성공한 투자자가 될 확률이 높다. 성공하려면 많은 참을성이 필요하다.





한국 주식은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펀더멘털이 안 좋아서 주식 가격이 싼 것이 아니라, 주식에 투자하느 문화가 아직 본격 형성이 안 된 것 뿐이다. 그럴수록 오히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있으니, 우리나라에 투자할 만한 기업이 별로 업다는 생각이 지극히 잘못된 편견이다.





한국 주식이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는 날이 온다.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가 아니라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려면 몇가지 꼭 필요한 사항이 있다.





1. 퇴직연금 제도의 전환이 필요하다. 기금형 퇴직연금의 도입이 절실합니다.



2. 국민연금 등 연기금 역시 한국 주식시장에의 투자 비중을 놓여야 한다. 퇴직연금을 비롯한 기타 기관자금 대략 1,000조 원이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빈둥빈둥 놀고 있다.



3. 기업지배구조의 발전이 필요하다. 기업지배구조의 변화 없이 주식 시장의 성장은 있을 수 없다.



4. 부동산으로 몰리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자금이 방향을 바꾸어 기업에 투자되어야 한다.



 



 



액션 플랜 : 투자하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





주식투자, 연금제도부터 이용하라



우리나라의 연금은 크게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나뉜다.



- 공적연금 = 국민연금, 기초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 사적연금 = 퇴직연금, 연금저축, 주택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금보험 등





사적연금중 가장 효율적으로 노후의 생활을 지지할 수 있는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의 활용 방법을 알아봅시다.



1) 퇴직연금



-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Defined Contribution) : 회사는 퇴직금 지급을 위한 재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해주고, 근로자가 그 적립금을 직접 운용한다. 그리고 그 운용 결과에 따라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이 더 커질 수도 있고 반대로 더 줄어드는 위험도 있습니다.



- 확정급여형 퇴직연금(DB=Defined Benefit) : 회사가 근로자를 태신하여 적립금을 운용한다. 대신 그러한 운용 결과와 관계없이 근로자는 확정된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DB형만을 채택하고 있지만 DC형을 추가로 채택할 수 있도록 본인이 속한 회사를 설득하여 퇴직연금을 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2)연금저축



-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은 해마다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이 가운데 400만 원(50세 이사인 경우, 600만원)까지는 13.2%~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첫째 세제 혜택입니다



이 연금을 운용해서 생긴 이익에 대해서도 연금 수령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이 두번째 혜택입니다.



연금 개시 이후 매년 연금소득 중 세액공제 금액과 수익금액의 합이 1,2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혜택도 있습니다.



- 연금저축펀드



이 둘 중에는 주식투자 등의 운용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가 더 유리하다. 따라서 연금 저축보험에 가입해 있다면, 연금저축펀드로 이동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올바른 투자,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일단 월급의 10%는 무조건 떼어서 투자해야 합니다. 여기서 몇 가지 중요한 게 있습니다. 우선 빚지지 말아야 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바꿔야 합니다.



"Pay Yourself First"



미국에서 흔히 주고 받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 뜻은 10%는 무조건 나의 노후를 위해서 투자하라는 의미입니다.





부자 될 수 없는 DNA



흔히들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람보다는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편견입니다. 사고방식이 부정적인 사람들입니다.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누군가가 항상 내 노훌를 위해서 일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부자 되는 라이프 스타일



누구나 직업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몇몇 사항에는 우선순위가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그 첫 번째가 돈(보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중요서을 알고 직업을 선택하면 더 행복합니다





늘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투자는 습관입니다.



소비하는 습관을 줄이고, 투자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펀드를 선물합시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보다 진정한 부자가 되는 아이를



사교육비, 우리 모두를 가난하게 만듭니다.



당장 사교육비를 투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사교육비를 끊는다고 우리 아이 성적 내려가지 않습니다. 또 성적이 좀 내려간들 하늘이 무너지는 것처럼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공부 성적과 경제적으로 풍요한 라이프사이네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하는 공부에 억눌리고 찌들어서 1등을 한들, 아이의 얼굴에 맑고 밝은 진짜 미소가 떠오를까요? 오히려 아이가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이야말로 더 소중한 보물이 아니겠는가. 우리 아이들을 강요된 공부, 마음에도 없는 수업으로부터 풀어줍시다. 1년에 사교육비로 들어가는 돈이 30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차라리 이 돈이 우리 아이들의 창업자금으로 쓰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부모님들의 금융문맹이 아이들을 가난하게 만듭니다.





예>



1. 태어날 때부터 25살 때까지 매일 5천 원씩 투자 1억620만 원



2. 18살 때부터 25살 때까지 매일 5천 원씩 투자 1천 625만 원





아이들을 부자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결국, 어렸을때부터 돈(부)의 중요성과 자본주의 핵심을 가르쳐주고,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게끔 도와주며, 이를 위해 끈질기게도 잘못 쓰이고 있는 돈, 즉, 사교육비를 아이드르이 투자자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또 아이들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돈이나 투자에 관하여 대화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어린 나이일 때부터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한다. 적은 금액이라도 이처럼 일찌감치 투자해놓으면 아이가 클 때까지 제법 오랜 기간 상당히 커질 것이며, 이렇게 불어난 자금을 아이들이 창업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렇듯 우리 아이들을 부자로 만들고 부모 세대가 이루지 못한 '금융문맹 탈출'을 이룩하는 것은, 바로 사교육비를 없애는(혹은 대폭 줄이는) 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중간요약



저자의 뜻을 요약하자면 사교육비를 아이가 클때 까지 성인이 되어서 창업자금으로 종자돈을 모아서 주자는 얘기 입니다! 유대인의 아이들은 13세 성인이 되면 친인척들과 대부들이 돈을 모아서 현재 종자돈 1억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를 성인이 되면 사업 창업 종자돈으로 주는데 이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하자는 얘기입니다. 공부열심해서 공무원이나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등등의 '사'자와 같이 직업을 갖도록 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공부머리가 되어서 가망성이 있는 아이들은 밀어주되 공부로 안되는 아이들은 애초에 빨리 사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자는 얘기 입니다.



블로거인 저도 한때 피문학인 지문 통계를 배운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도 세상 어디에도 한사람도 같은 지문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사 모양 지문 통계를 보면 사람의 성향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성향을 통계 참고 자료로 보고 부모와 아이의 살아온 삶을 얘기 나누다 보면 일치 되는 %가 높게 나옴을 보고 적잖히 놀란 적이 있습니다! 서로 같이 살아가면서 알아온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성향과 살아온 경로를 알고 있다는것이 참으로 놀라왔습니다.





언제까지 취업에만 목을 맬 것인가?



미국이나 중국의 경우, 대학생들에게 직업 선호도를 물어보면, 약 40% 이상이 창업을 원한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무려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미국과 중국 기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기없들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덩치 작은 나라 이스라엘 기업들입니다.



 



위의 통계를 보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한국이야 말로 창업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 보급도 최고 수준에 그 속도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영리한 두뇌의 소유자들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안정적인 좁은관문인 취직에만 몰두하고 안되는 사람들은 세월을 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유교의 영향으로 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잃어버린 30년을 생각하는 일본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통계를 봐서도 주식이나 채권이 월등이 높으며 워런버핏의 장기 주식, 채권투자가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합니다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간단 서평 요약은 '주식투자 겁먹지 마라!'로 요약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노인층 빈곤율 1위, 자살률 세계 1위인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이는 맹목적인 내리 사랑으로 노후 대책없이 자녀에게 무한정 지원을 해준 결과입니다.



의당히 부모는 자녀를 위해 희생 봉사를 했으면 노후에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것이 당연했는데 자녀들도 자녀를 키우다 보니 부모님을 등안시 한 결과가 나쁘게 반영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때 부터 '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라는 돈을 멀리해야 한다는 잘못된 교육을 받았고 학교나 직장에서 조차 돈에 관한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지 않아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1980년에 도입된 퇴직연금 제도인 401(K)플랜을 도입하고 자녀들에게 고액의 사교육비의 지출을 장기투자인 주식으로 부를 선물해서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게 하며 창업자금으로 도와 줘라라고 요약이 됩니다.





강남 소나기 '독서평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을 읽고(You must start now!)'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honson11/22261224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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