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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푸
- 작성일
- 2018.8.2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현실너머 편
- 글쓴이
- 채사장 저
한빛비즈
<현실세계 편>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알아보는 책이라면, <현실너머 편>은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진리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비에 대해 말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그리고 팟캐스트의 1회가 이 책의 마지막과 연결이 되고 있기도 하고.
첫번째 이야기인 <현실세계 편>도 그렇고 이번 책도 그렇고, 독자가 이야기를 잘 따라올 수 있게 끌어간다. 딱 부러지게 나눌 수 없는 것들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2,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 그렇기에 각각의 사상들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매핑이 된다 - 하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전에 말했던 것들을 상기시키고, 이 내용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일타강사 같은 느낌?
두번째 책인 <현실너머 편>은 첫번째 책보다는 조금은 어렵다.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게 해주지만 익숙하지 않기에 조금 어려운 느낌. 그래도 책을 읽고 대화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워낙 착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완벽하진 않더라도 그야말로 대화하기엔 무리가 없을 듯하다. 이 책의 의도처럼.
책 2권으로 인문학을 깊게는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넓고 얕게 나마 알 수 있고, 최소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알 수 있게에, 책을 읽지 않았을 때는 왜 이런 책을 읽어야 하나 싶었지만, 이제는 왜 읽어야만 하는지 알게 되는 그런 책이다.
좀 더 깊은 이야기는 팟캐스트를 통해 알 수 있을 듯.
이제 팟캐스트를 다시 시작해볼까?
진리란 무엇인가를 묻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철학, 과학, 예술,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에 대해서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비에 대해 말하면서 마무리하고 있다. 그리고 팟캐스트의 1회가 이 책의 마지막과 연결이 되고 있기도 하고.
첫번째 이야기인 <현실세계 편>도 그렇고 이번 책도 그렇고, 독자가 이야기를 잘 따라올 수 있게 끌어간다. 딱 부러지게 나눌 수 없는 것들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2,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설명하고 - 그렇기에 각각의 사상들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매핑이 된다 - 하나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전에 말했던 것들을 상기시키고, 이 내용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그냥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일타강사 같은 느낌?
두번째 책인 <현실너머 편>은 첫번째 책보다는 조금은 어렵다.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게 해주지만 익숙하지 않기에 조금 어려운 느낌. 그래도 책을 읽고 대화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워낙 착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완벽하진 않더라도 그야말로 대화하기엔 무리가 없을 듯하다. 이 책의 의도처럼.
책 2권으로 인문학을 깊게는 알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넓고 얕게 나마 알 수 있고, 최소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는 알 수 있게에, 책을 읽지 않았을 때는 왜 이런 책을 읽어야 하나 싶었지만, 이제는 왜 읽어야만 하는지 알게 되는 그런 책이다.
좀 더 깊은 이야기는 팟캐스트를 통해 알 수 있을 듯.
이제 팟캐스트를 다시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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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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