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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맘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6.5.30

7년전 샀던 듀오백 키즈 그린 인조가죽 의자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7년전 큰 딸의 초등입학선물로 사주었던 듀오백 그린 인조가죽 그러나 인조가죽이라서 세월의 힘을 막을수 없어 의자가 먼저 벗겨지기 시작해서. 한번 패브릭으로 갈아주고 사용했습니다.
그 뒤 또 세월이 지나 등판이 벗겨져서 이번엔 동생에게 줄 생각으로 등판만 갈까하고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웬 횡재.
전화해보니 상담원이 친절이 상담해주시고.
하여간 지금 세일도 해주고 있는..
이 이쁜 패브릭 커버 보이시죠?
의자 통째로 갈려면 돈 십만원정도 드는데.. 듀오백의자는 정말 튼튼해서 오래 쓰긴해도.
이런 악세사리로 나올줄 몰랐어요.
사실 의자 커버 꼭 맞는 게 없어서 방석을 놓거나 솜씨있는 엄마들은 커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매쉬타입에 등판과 의자 꼭 맞게는 힘들잖아요.
정말 강추드려요.
저희는 연두에서 남동생이 쓸거라 블루로 새 옷 입혔어요.
이거 벗겨지고 또 빨아서 다시 쒸우니 의자가 고장나지 않는한 계속 쓸 듯해요.
역시 의자는 듀오백.. 의자커버도 듀오백입니다.
큰 돈 안 들이고 새 의자 마련했기에..
너무 좋은 상품이라서.. 웬만하면 후기 같은 건 쓰지 않는데..
듀오백쓰시던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듀오백 악세사리..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좋은 의자 사서 오래오래 쓰는게 정답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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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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