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sha

이 책들을 떠올리며 책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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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요즘 한 노래에 푹 빠져있다. 그건 바로 ''Over the rainbow''. 주디 갈란드가 부른 곡도 좋지만 나는 음..가수 이름이 뭐였더라..여튼 내가 듣고 있는 버전도 좋은 것 같다. 다시 읽어볼 책!

  2. 가격의 압박으로 작년 여름방학 내 도서목록에서 탈락된 책. 가격이 많이 다운된 것 같다. 그래도 학생 신분인 나에게 가격의 압박을 지울 수는 없다.

  3. 영화가 나올 즈음부터 벼르고 있던 책. 내 주위의 친구들은 다들 영화로 봤다지만 난 보지 못했다. 비디오가 나오면 꼭 보고싶었으나 안타깝게도 우리집에는 비디오기계가 없다..다운받아서 보는 건 좀 그렇고... 아무래도 책으로 먼저 나온 것이니 영화보다는 책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4. 책보다는 영화를 먼저 접했다. 비록 자투리 영화였긴하지만...(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봤다. ''내니 맥피''라는 영화와 비교해서 나왔었다)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메리 포핀스! 슈퍼칼리..어쩌구하는 주문의 억양이 아직도 귀에 생생하다

  5. 비밀의 화원. 한 밤 중의 톰의 정원이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책이다. 학교 도서관에 있을까 해서 찾아봤지만 헛탕이었다. 왠지 구입해서 읽어봐야할 책이다.

  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하면 온통 괴짜같은 내용들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책 중간에 간간히 나오는 삽화들을 보고 얼마나 기겁했던지...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

  7. 앤!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전권도 무척이나 끌리지만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시공주니어에서 나온 앤은 다른 책들보다 표지가 너무 예쁘다. 요 시리즈에 있는 세권 중에서는 첫번째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8. 작년에 처음 읽었던 책. 친구는 이 책이 별로라고 해서 나도 보지 않고있다가 어찌어찌하여 보게되었다. 처음에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재미없다고 한 친구가 원망스러울 정도로. 왠지 이런류의 책들은 가을이나 겨울에 읽으면 좋을 것 같다.

  9. 방대한 양의 책. 합본을 보니 두께가 어마어마했다. 합본으로 넣고 싶었지만 그건 품절되서 넣을 수가 없었다. 추천 받은 책이라서 내용은 잘 모르지만 꼭 소장해서 읽어보고 싶다.

  10. 키다리 아저씨의 후속편. 여기에서는 주디와 키다리아저씨의 이야기가 아닌 샐리가 고아원을 하면서의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전편만한 후속편이 없다지만 꼭 읽어볼 책.

  11. ''원미동 사람들''의 작가 양귀자가 쓴 책이다. 사실 나는 이 책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한다. 언젠가 인터넷을 하면서 본 명언이 바로 이 책에 나와있는 ''인생의 장부책''이라는 내용이었다. 상처는 꼭 받아야할 빚으로 여기고 은혜도 꼭 갚지 않아도 될 빚으로 여긴다..대충 이런 뜻이 적혀져 있었던 것 같다. 인생의 장부책..

  12. 교과서에 실려있는 소설. 교과서에는 ''일용할 양식''이라는 부분만 나와있다. 배운 지 얼마 안되서 아직도 내용이 생생하다. 김포슈퍼, 형제슈퍼, 싱싱청과물, 써니전자, 원미 지물포, 서울 미용실 등등... 교과서에서 소설을 보고 사고 싶다고 생각하기는 처음이다

  13.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1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으나 왠일인지 2권만 딱 빠져있고 3,4,5권만 있는 것이 아닌가. 며칠을 기다려봤지만 여전히 2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혹시나 해서 책에 붙은 스티커같은 것을 보니 아예 2권은 도서관에 등록되지도 않은 것이었다. 왜 2권만 빠져있는지는 의문이었다. 마지막권까지도 있는데... 2권을 건너 뛰고 3권을 읽어버리면 맥이 끊길까봐 아직까지도 못 읽고 있는 책이다

  14. 올리버 트위스트의 찰스 디킨스가 쓴 작품. 한 소년이 어떤이에게 거액의 유산을 물려받고 신사로 자라는 과정을 그린거라든데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

  15. 초등학교 때 처음 읽어본 책이다 그 책은 표지가 하늘색바탕에 아이들이 그려져있는 모습이었는데 이 책의 표지는 약간 으스스하기까지 하다. 핵폭발이 얼마나 무섭고 잔혹한 일인지 보여주는 책. 나름 어린 나이에 이 책은 보고 적잖게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16. 추천을 받았던 책 제목은 ''버려진 일기장''인데 왜 여기에서는 어느 소녀의 가출 일기일까? 버려진 일기장이 더 좋은데... 이 책을 읽으면 배낭을 싸들고 떠나고 싶다든데 나도 한번 꼭 읽어보고 싶다.

  17. 미치 앨봄의 작품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둘 다 읽어봤다. 개인적으로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어떤 방식으로 자신과 연관되어 있는 다섯 사람을 만나게 되는 에디. 정말 천국이 있을까

  18. 중 2때 처음 읽어본 책. 내용이 좋았긴 하나 가슴 아픈 사연이 있던 책이다. 또 읽어볼까..해서 학교 도서관에 빌렸는데 마침 그 날이 고무 동력기 날리는 날이라 정신이 없어서 책을 어디다 놨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연체 목록도 지워지지 않은 학생이 되어버렸다. 책을 사서 갖다줘야한다는데 아직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제발 책이 제 발로 걸어나왔으면 좋겠다

  19. 올리버 트위스트!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책이다. 문학 작품 읽는 방법에 나왔던 책인데 뭐 자본주의사회 라든가 당시 영국 사회의 피폐 뭐 이런 내용들이 나왔던 것 같다. 어렸을 적 친구집 책장 앞에서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보고서는 갑자기 또 읽고 싶어졌다..

  20. 영화까지 나온 엄청 유명한 책이지만 난 이제껏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다. 죽은 시인의 사회...어딘지 모르게 심오한 분위기가 풍겨온다

  21.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이 책이야말로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일 것이다. 전부터 많은 추천을 받아왔던 책. 솔직히 추리소설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책은 한 번 꼭 읽어보고 싶다. 영국 왕실에서 나이트 작위까지 받은 작가라니 무척 기대가 된다.(ABC 살인사건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22. 읽으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책이다. 가장 생각나는 게 어떤 남자가 쓴 자기 인생의 목표인데 정말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가장 생각나는 목록은 몸무게 80Kg을 유지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왜 이런 것만 생각날까?

  23. 오! 내가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다. 올해 들어서 ''한달에 5권 이상 책읽기''라는 목표에 충실하고 있던 나의 눈에 들어온 책. 사실 이 책은 중학교 입학할 때부터 도서관에 있던 건데 왜 이제야 읽어볼 생각을 했는지 잘모르겠다. 음..외국판 ''TV 동화 행복한 세상''이나 ''연탄길''이라고 해야하나?

  24. 류시화의 작품.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 같은 인도여행기라는데... 인도라는 나라가 너무 미화되어 나온다고들 하는데 그건 내가 읽어봐야지 알 것 같다.

  25. 가장 최근에 읽은 책. 어릴 적부터 나는 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들어있는 시들은 뭐랄까 너무 평범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딱딱하고 정말 초등학생 누구든 쓸 수 있는 내용같았었다. 그래서 어언 몇 년동안이나 시집은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이 책이 나의 시에 관한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버렸다. 한 번 읽어볼만한 시집.(참고로 나는 ''삶은 위한 지침''이라는 시가 가장 좋았다.)

  26. 류시화가 쓴 인도 여행기. 이 책을 읽고 인도 여행을 결심한 사람들도 더러 있다던데 이번에는 꼭 사서 읽어볼 생각이다.

  27. 곧 영화도 나올 작품! 공지영의 대표작이라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봉순이 언니''이다. 어린 짱아의 시점으로 보는 식모였던 봉순이 언니.. 잠깐 잠깐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런데 이건 봉순이언니의 소재와는 다른 한 사형수와 자살시도를 했던 여자의 이야기라니 어떤 내용일지 무척 기대된다. 영화로 나오면 꼭 보고 싶은 작품!

  28. 내가 박완서의 작품을 처음 알게된 것은 아마 초등학교 때였을것이다. 한창 텔레비전에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맞나?)라는 프로그램을 했을 때. 그 때 선정도서가 된 것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작품이었다. 제목만으로는 영 끌리지 않았었는데 읽어보니 과연 달랐다. 이 작품이 나왔는 때가 내가 한창 박완서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던 때라 꼭 사야지 하고 마음먹었었다. 정말 여건이 되면 꼭 사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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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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