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들을 위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제대로 또박또박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화나고 짜증날 때 이렇게 말해요>책을 만났어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 참 중요하죠.

내가 이 상황에서 짜증이 났는지,화가 났는지, 기분이 우울한지

감정표현이 서툰 아이들은 제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표현이 서툴다 보니 마음과 달리 우선 울음이나 짜증으로 그 상황을 표현하죠.

이런 아이들 대할 때 부모님이나 주위 친구들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고 제대로 자신의 기분을 이야기하고

표현하는 것 참 중요하죠.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으로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알려주는 법 참 중요하게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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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고 짜증날 때 이렇게 말해요> 이책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집과

학교와 학원에서 감정표현법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화가 날 때, 답답하고 말하기 싫을 때, 싫증 나고 짜증 날 때,바라는 것이 생겼을 때

이렇게 네 가지 상황별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지 알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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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일 때는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아이가 독차지하면서 살죠.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서 아이는 동생의 존재가 참 귀찮기만 하죠.

같이 놀다가 동생이 미워지거나 화가 나는 상황이 오죠.

무조건 화를 내기 보다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면 좋은지

적절한 대화법을 소개해주네요.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내 감정에 솔직해지는 대화법 꼭 아이들이 숙지하고

표현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매일 아이와 부딪치는 상황이죠.

엄마는 아이가 공부나 숙제를 아이가 다 하고 놀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이는 숙제는 뒷전!

먼저 놀려고만 하죠.

이런 상황에서는 엄마는 잔소리, 아이는 엄마의 잔소리로 짜증이 나고 화가 나요.

무조건 놀고 하려는 행동 보다는 엄마와 약속을 정하고 꼭 지키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게 이끌어 줘야겠어요.

여자 아이들과 달리 남자 아이들은 특히나 감정 표현에 있어서 서툴러요.

답답하고 말하기 싫을 때 무조건 말문을 닫거나 짜증내기 보다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부모님께 표현하면 서로가 상처받지 않겠죠.

아이들도 가끔 축 처지고 말하기 싫을 때 있기 마련이죠.

솔직한 아이의 말에 부모는 충분히 귀를 열어 공감해주고

경청해주기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학교에 들어가나 친구들과 교우관계에도 참 신경이 쓰이죠.

아이들이 놀릴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친구가 자신을 키가 작다고 놀리거나 신체적 약점으로 별명을 만들어

놀린다면 참 속상하죠.

놀림을 당했을 때 친구를 향해 남을 놀리는 것은 유치한 짓이라고

따끔히 일침을 가하는 표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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