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배달 어플이 잘되어 있어서 다양한 음식들을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음식 하나만 배달 시켜도 배달비에 음식가격에 엄청나고,, 여러 번 시키다 보면 진짜 식비가 엄청나게 들더라고요.

너무 인스턴트, 배달음식만 먹는 것 같아서 반성하게 되는데요,, 식비도 아끼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싶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레시피, <금별맘의 쉬운 요리> 를 준비해보았답니다.

저자이신 금별맘 최상희님은 누적 방문객 7,500만 명의 블로거이자 직장맘이라고 합니다. 우왕 직장맘인데 블로거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라니 정말 제가 찾던 책이네요. ㅎㅎ

먼저 책에는 쉬운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책을 읽는 방법, 일러두기, 스테인리스 팬 길들이기, 활용도 높은 육수 만들기, 냄비밥 짓기, 재료 손질법, 찜 조리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요리 못하는 저에게는 꼭 유용한 팁들이라서 계속 보면서 요리 해볼려고요 ㅎㅎ

책은 크게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part 2 하루가 풍성해지는 메인 요리

part 3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물 요리

part 4 간편하고 맛있는 한 그릇

part 5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간식

와 진짜 각 파트의 제목만 봐도 든든한데요.

하나씩 따라해보면서 요리실력 키워볼려고요~~

얼마전 닭을 사온게 냉동실에 있어서 닭볶음탕에 도전해보았어요.

진짜 닭은 평소에 즐겨먹기도 하고 여러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진짜 책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닭볶음탕 먹고 바로 치킨 먹을 정도로 닭 요리는 거부감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닭볶음탕의 재료를 보면 닭 한마리, 감자, 당근, 양파, 대파, 마늘, 식용유, 물, 청양고추 등의 재료와 양념이 대부분 다 집에 있는 재료들이라서 더 만들기 좋았어요.

요리방법에 대한 설명과 사진들이 함께라서 더 쉽게 요리해볼 수 있답니다.

재료손질하고 양념만 준비하면 거의 다된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진짜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말오전에 닭볶음탕 만들었더니 남편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너무 맛있어하더라고요.

간도 적절하게 베이고 맛있게 만들어져서 진짜 뿌듯했어요.

진짜 요리에는 소질이 없어서 자신이 없었는데 금별맘의 쉬운 요리서 보고 따라하니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요리 레시피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또 다른 요리에도 도전해볼려고요.

바쁜 현대인들도 쉽게 요리하는 맛있는 가정식

간단하게 만들어 풍성하게 즐기는 집밥 이야기

금별맘의 쉬운 요리로 쉬운 집밥 레시피에 도전해보아요!!

상상출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