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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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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12.28

[행복하냐옹 서평 이벤트 참여 방법]
1. 이벤트 기간: 2015.12.24~12.31 당첨자 발표 : 2016. 1. 3
2. 모집인원: 2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 주소,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의 필수 사항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 블로그, 온라인서점에 도서 리뷰를 올려주세요.
- 미 서평시 이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 됩니다.
- 서평 이벤트에 제공되는 도서는 비매품으로 보내드립니다.
혼자서도 잘 견디는 나를 위한 따뜻한 말들
누구나 혼자가 된다. 아무리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도, 더없이 행복한 순간에 빠져 있어도, 또 어느 순간 우리는 혼자가 된다. 그럴 때 우리는 홀로 견디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잘 견디고 잘 이겨내야, 다시 내 손에 행복을 잡을 수 있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다시 설레게 만드는 말, 혼자여도 웃게 만드는 말, 오늘 내 마음에 들려주고 싶은 말…. 내 마음 안에 그런 말이 가득해야 한다.
『행복하냐옹』은 자유로운 아티스트 최미애가 들려주는 그런 말이 담긴 에세이다. 여기에 사람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은 고양이 미우가 함께 한다. 조용한 바닷가에서 자신의 삶을 잘 가꾸고 있는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다시 불러일으킨다. 혼자서도 잘 견디고 싶은 나의 오늘을 응원하는 책이다.
■ ■ ■ 출판사 리뷰
■ 내 마음을 알아줘서 고마워 미우!
네이버 ‘출간 전 연재’ 화제작 출간!
★★★★★
지친 하루하루 우연히 본 글귀에서 위안받고 갑니다!
마음에 쏙 드는 글을 발견해서 기쁘다. 기다려지는 연재.
따뜻해지는 글과 그림에 팔로우하고 단숨에 읽어 내렸다.
요즘 드는 내 생각을 가볍게 그리고 산뜻하게 표현해줬어요. 고마워요 냥이!
오늘도 또 찾아왔네요. 어느 새『행복하냐옹』은 핸드폰 바탕화면이 되었답니다.
아주 짧은글로도 마음을 움직이네요. 요거 보고나면 정말 기분 좋아요!
★★★★★
2015년 11월 매일 아침 6시. 네이버 모바일 책·문화 섹션의 ‘출간 전 연재’ 시리즈에 한 마리 고양이가 찾아왔다. 영화〈인사이드 아웃〉의 다섯 감정들처럼 사랑, 이별, 위로, 행복이라는 우리가 한번쯤 겪어봤을 각각의 감정들을 솔직담백하게 다양한 표정으로 보여주는 고양이 미우. 미우는 20일의 연재 기간 동안 6만여 명의 예비 독자들의 마음과 마음 사이를 뛰어다니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전했다. 많은 독자들은 그들의 지친 마음에 슬며시 다가가 위로해주는 미우에게 너도나도 공감과 고마움을 표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기쁘고 즐거울 때에는 사랑스럽게. 외롭고 슬프고 우울할 때는 귀엽게. 때론 웃으며 환하게. 때론 시크하게…. 우리가 마음속에 한번쯤은 떠올린 적 있는 수많은 감정들을 공감과 위로의 언어와 그림으로 표현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행복하냐옹』이 마침내 책으로 출간됐다.
■ ‘행복한 자유인’ 미애,
미우를 그리고 따뜻한 글을 쓰다
책 속 고양이 미우는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 우리 마음속에 쏙하고 들어오는 존재. 미우를 그리고 미우에 따뜻한 말을 더한 작가는 바로 ‘아티스트 최미애’다. 삶의 순간마다 온전히 자유롭고자 했던 그는, 한국 최초의 슈퍼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등 매번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윤주, 송경아 등 한국 대표 패션 피플들과 가장 감각적인 패션매거진 편집장들이 입을 모아 “닮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패션·예술계에서 ‘행복한 자유인’으로 불린다.
베스트셀러 ‘미애와 루이의 버스 여행’ 시리즈로 독자를 만난 지 13년. 그동안 그는 언제나처럼 자유롭게, 누구나처럼 사랑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려 했다. 제주에서 가장 조용하다는 덕천리에서 살고 있는 그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마다 기르고 있는 고양이들을 모티브로 다양한 표정의 고양이 그림을 그렸고, 마침내 미우라는 캐릭터로 발전했다. 예측 불가능한 동작으로 갑자기 훅 들어오는 고양이처럼 그의 글과 그림은 어느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을 쿡 하고 건드린다. 평범한 듯 강한 말들, 따뜻한 듯 설레는 말들, 짧고 감성적인 언어들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자.
■ ■ ■ 추천의 말
하루 한 장씩 스스로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어쩌면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일상의 속도에 맞춰 살다보면 잊게 되는 것들을 이야기해주기 때문이죠. 이토록 지혜로운 고양이라니! ― 황진영,〈얼루어〉편집장
그녀가 고양이 눈을 통해 삶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사유하는 방식을 대하다보면 누구라도 그녀에게 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패션계가 그녀를 사랑하듯 말이다. ― 전미경,〈하퍼스 바자〉편집장
언제나 사랑을 주고 싶어 하고, 또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언니. 사랑 앞에서 언니는 단 한 번도 게으른 적이 없었고, 사랑을 원하며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도 언니는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마저도 성숙하고 자연스럽게 품어내는 언니의 사랑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행복한 위로를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혼자여도 행복할 수 있다는 위로를 받고 다시금 사랑을 꿈꾸게 될 것입니다. ― 장윤주, 모델
미애 언니의 고양이 그림을 볼 때면 부끄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겉치레 따위는 없는 심플한 고양이 그림 속에는 너무나 솔직하면서도 그 깊이조차 가늠할 수 없는 언니만의 농도 짙은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나도 언니처럼 행복해지고 싶어요. ― 송경아, 모델
■ ■ ■ 지은이
‘자유’라는 말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 최미애.
삶의 순간마다 온전히 자유롭고자 했던 그는, 한국 모델 최초로 해외콜렉션 런웨이에 초청을 받는 등 1990년대 톱 모델로 전성기를 누린 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성공을 거뒀다. 그 후 버스 한 대로 서울과 파리를 왕복하고, 아프리카를 일주했던 이야기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스쿠터로 전국을 돌았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현재는 백제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교수로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2년 제주로 건너가 가장 조용하다는 마을 덕천리에 살고 있는 그는, 두 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오름을 오르고 제주의 바람을 맞으며 ‘행복한 자유인’으로 살고 있다.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고양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감정을 바탕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 사랑, 이별, 위로, 행복에 대한 그림을 하나씩 그리고, 한 줄씩 글을 써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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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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