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읽고 싶은 책

부자의우주
- 작성일
- 2017.8.24
맥심 MAXIM (월간) : 9월 [2017]
- 글쓴이
- MAXIM 편집부
와이미디어
소소한 질문 하나. '잡지를 책이라고 불러도 될까? 만약에 책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그래도
역시 책이겠지!'까지 생각이 미쳤습니다. 맥심은 저에게 매번 이런 질문을 던지게 하는 책입니다.
맥심의 존재감은 역시 목차를 보는 것이 백문이 불여일견. 각자의 취향헤 따라 작지만 강력한
자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취향은 제각각이니 보장은 못하지만요. 저의 경우 162쪽과 98쪽, 152
쪽이 매우 관심이 갑니다. 가끔 94쪽과 160쪽이 대박일 경우도 있습니다. 의외의 관점을 보여주기
도 하거든요. 우엣든 조금 천천히 전달된 맥심. 몰래 보겠습니다!
CONTNET
COVER
98 ‘루사인 볼트’, ‘퇴근길 직캠녀’로 핫한 가수 루이.
그녀의 이 맥심 수영복 표지가 아마 전설이 될 거라는 예감이다. 누가 여름 다 끝났다고 했냐?
ICON
84 올림픽을 씹어 먹은 사격선수 진종오. 막상 맥심 에디터 앞에선 제대로 총도 못 쏘던데?
WHO'S THAT GIRL
116 청순귀염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의 리더 혜빈이 맥심을 찾았다.
게임도 잘하고, 만화도 모으고, 요리도 잘한댄다. 우리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CIRCUS MAXIMUS
24 당당히 젖게 만들고 빨 수 있는 ‘라이프 인 컬러’페스티벌을 소개한다.
26 한번 하겠다고 죽음을 불사하는 곤충들의 성생활.
28 한우, 한돈, 그리고 한봇! 태권V냐, 또봇이냐. 국산 로봇 최강자를 가리자!
30 너보다 더 쓸모있는 똥의 무궁무진한 쓰임새. 똥으로 피임도 된다고?
STYLE
36 딱 이맘때 필요한 가죽 밴드 남자 시계 컬렉션.
42 팔 걷어붙이면 간지 터지는 남자의 셔츠.
44 구겨진 스타일 1초 만에 살리는 극강의 모자.
46 의자에 툭 걸었을 때 간지 터지는 가을 재킷류.
50 누가 아직도 샌들 신냐? 간절기에 어울리는 괜찮은 가격대 구두들.
GAME
53 총기를 애인처럼 다룬다! 청혼하고 싶은 <소녀전선> PTRD.
56 칼잡이 사이에서 총 쏘고, 위촉오 시대에 빔을 쏴? 장르를 파괴하는 민폐 캐릭터.
58 원썬 키우다, 거지 키우다, 유튜브 스타 키우다, 결국 화를 키우는 병맛 육성 게임 6종 세트.
60 여름이 끝나도 끝이 없는 여캐 업데이트 소식.
SPORT
64 슈퍼스타 축구 선수들이 한 팀에 오래 못 있는 이유.
70 다시 시작된 천상천하 유아독존 기아 타이거즈. 그들은 어떻게 약체에서 최강체로 거듭났나?
GEAR
74 점 찍고 돌아온 장서희보다 무서운 MP3 플레이어의 반란. 최신형 DAP Plenue R.
76 써봤더니 존나 편하고 좋은 카카오뱅크 리뷰. 망할 액티브X 사라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FIGHT
79 칼질 좀 하는(이유는 몰라) 헤비메탈 보컬 크로커다일이 무도가의 길을 알려준다.
82 이달의 상남자: 사이즈는 최소, 파워는 최강! 현재 UFC 레전드에 가장 가까이 온 플리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꼬마라고 놀렸다간 턱주가리 돌아간다.
MAXIM REPORT
90 에디터 사금 채취 체험기. 한반도가 노다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
우리 동네 하천에도 금이 있다! 지금은 대 황금 시대!
126 한국에서 처음으로 ‘코믹콘 서울 2017’을 가봤다능! 시노자키 아이짱이 또 왔더라능!
우리 마음속에도, 카메라 속에도 저장 완료했다능! 데헷!
HIPHOP
112 대한민국을 ‘1일 3원썬’의 늪에 빠뜨린 남자. <쇼미더머니> 최고의 수혜자 래퍼 원썬을 만났다.
SEX
34 섹스중독 자가진단 및 탈출법 2탄. 딸치광이놈들의 씨를 말려주마! 아, 너무 쳐서 씨가 없나?
144 나만 불편해? 여성 혐오와 숭배 사이에서 길을 찾고 있는 글쟁이의 심경 고백.
150 취중 섹스 일보 직전, 제발 고추가 서길 기도하는 남자의 마음을 아는가?
171 욕 플레이 해본 썰.
172 한남 vs. 갓양남, 무슨 차이가 있는데 그 난리일까?
AGENDA
94 <메밀꽃 필 무렵> 속 허 생원의 사랑은 크게 잘못되었다? 어른 되어 다시 읽는 색다른 한국문학.
160 김영하의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로 개봉한다. 쪽박일까 대박일까?
162 일일이 찾는 수고를 덜어주마. 한국영화 섹스신 50선.
166 우리나라 최고의 선곡 장인이 꼽은 5가지 가을 음악.
168 우효광과 이상순의 공통점, 유부남에게서 배우는 요새 훈남의 조건.
170 동물 섹스에서 인간의 섹스를 발견하다. 진짜 리얼한 애니멀 섹스에 관한 도서 3선.
MAXIM INSIDE
16 사연 없는 사람 없다. 헛소리 안 하는 에디터 없다. 둘이 만나서 골치 아파진, 맥심의 독자 사연 상담소.
130 최종병기 모노키니와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가 드디어 등장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6강 진출자 화보.
174 미스맥심 청순 종결자 이예린이 선보이는 궁극의 청순미 화보. 결혼하자.
189 맥심에 드디어 사내 커플이 탄생했다? 맥심 트리뷴에서 확인하라.
190 화보 셀렉보다 더 떨리는 몹쓸사진 셀렉. 이젠 B컷의 B는 Best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HOW TO
146 더티잉글리시: 돌아온 쥴리쌤이 안팎으로 싸는 방법에 대한 영어 섹드립을 알려준다.
MOTOR
152 독자의 차 #36. 마초남 독자가 끌고 온 지프 랭글러 루비콘과 비키니 입은 미스맥심 엄상미의
만남. 엄상미 앞에선 사춘기 소년 같던데(몽정은 하지마라).
SMOKE & DRINK
178 멜랑콜리 할 때 마시는 칵테일, La Vita Agra.
179 담배 냄새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 니코틴 욕구를 자극하는 담배향 향수들.
PARTY
180 부산 해운대를 미치게 만든 맥심 파티에서 박 모 에디터가 건져 올린 하얀 원피스 그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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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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